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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보따리

반반버들잎 초공시와 엽엽이(2019년3/4)

작성자신현경|작성시간19.03.15|조회수144 목록 댓글 0

옛날 연이라는 아이가 살았는데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새어머니랑 같이 살았다. 못된 새어머니는 추운 겨울날 상추를 구해 오라 시켰고, 결국 추위와 어둠속에서 구하지 못하고 지쳐 어느 바위 밑에 몸을 피했었는데 그 바위 아래 굴이 있어 돌문을지나 다른 세상을 발견하게되었다.그곳에서 잘새긴 최공시에게 상추를 얻게되었는데 며칠 후 새어머니의 미행으로 그 장소는 발각되고,총각은 죽임을 당하게 된다. 뒤늦게 연이가 한 할머니가 주신 세개의 물약병으로 총각을 구하고 둘은 하늘에 올라가 잘 살게된다는 이야기이다.이야기 전개도 재미있었고 총각을만날때 주문도 귓에 쏙쏙 들어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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