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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위트릴로(Maurice Utrillo) : 1883~1955, 프랑스 출생. 르느와르, 드가 등의 그림 모델이었고 에릭 사티의 연인이었던 수잔 발라동. 그의 어머니인 발라동의 사생아로 태어나 10대 때 알콜 중독자, 정신병자의 길을 걸었던 모리스 위트릴로... 그가 화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정신병원에 있을 때 대화요법으로 그린 그림이 계기가 되며, 모딜리아니와의 조우, 늘 술에 취해 거리의 하수구 위에 쓰러져 살았던 방황과 격정의 나날, 그리하여 진정으로 아팠던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우울한 색채, 백색... 평생을 몽마르뜨에서 살았고 몽마르뜨를 그리며 결국 몽마르뜨에 묻힌 그는 삶의 아픔과 흔적이 짙게 배어있는 구석진 골목의 적막한 풍경과 쓸쓸함을 우수어린 백색으로 표현한 '슬픈 백색의 화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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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사주명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