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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움직이는 타로 카페 "The fool"를 구경해볼까요?^^

작성자HERA|작성시간13.01.30|조회수921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공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인사동에서 만난 "움직이는 타로카페(이하"The fool" )"입니다.

차량에 그려진 그림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타로카페는 어떤 곳인지 한번

출발해보겠습니다. 

 

 

 

요즘 이동식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소형 트럭을 개조한 차량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타로카페는

캠핑카를 개조하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차에는 동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타로 카드에서 볼 수 있는 그림들 같습니다.

 

 

차량 입구로 들어가는 문에도 광대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자~ 차량 외부를 살짝 구경해보았으니 이제 너무나도 궁금한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짜잔 ! 이곳이 바로 "움직이는 타로카페("The fool" )"의 내부입니다.

입구에서 안쪽을 바라본 풍경으로 벌써 손님들로 내부가 꽉 차 있었습니다.

 

 

"The fool"의 내부는 작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잘 활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차는 원래 이동식 교육공간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캠핑카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조허용"사장님이 차를 구입하여 지금의 공간으로 단장한 것입니다.

 

 

타로 카페라고 해서 무조건 타로점을 봐야하는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으로 들어와 "the fool"에서 준비한 다양한 차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타로 점과 함께 차를 즐길 경우 가격이 만원이고요 .

차만 즐긴다면 3000원에서 5000원정도 비용을 예상하시면 됩니다.

  

 

 

 

 

"The fool" 의 공간에 딱 알맞은 의자인 것 같습니다.

교육용 차량을 개조하시는데 약 2달의 시간이 걸리셨다고 하는데요.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이 직접

내부를 인테리어를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두 분에게는 더욱 애착이 가는 가게일 것 같습니다.

 

 

 

의자의 천 또한 가게와 어울리는 것으로 직접 구매를 하셨고 어느 곳 하나 두 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원래 여행을 좋아하셔서 캠핑카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고 합니다. 조허용 사장님은 10년 전에 애니메이션 에스카폴로네를 보고 타로를 시작하게 되었고 캠핑카와 타로를 접목시켜 지금의 The fool이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사진에 보이는 여행 중에는 침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모두 직접 만드신 것이라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내부 구조를 꼭 가게라는 컨셉보다도 가게와 여행용 공간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드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The fool"의 테마인 타로를 빼놓고선 이곳을 설명할 수 없죠!

 

 

 

위에 말씀드린 드린 것처럼 조허용 사장님은 10년 전부터 타로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보통 한 셔플에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보통 연인들은 애정 운을 보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으로 직업 운과 학업 운을 많이 보신다고 하네요.

이날 저도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직업운을 한번 보았습니다^^.

원래 사모님도 타로 점을 보실 수 있으나 지금은 손님맞이와 차를 준비하는 일만 하시고 계십니다.

 

 

 

"The fool"의 조허용 사장님이 사진촬영에 응해주셔서 오랜만에 가게 주인의 모습도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두 분도 웃음이 많고 차분한 성격이셔서 그런지 저 또한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손님이 뜸한 시간에는 두분이 함께 차를 즐기시는 편이고요.

두 분이 워낙 여행을 좋아하셔서 올해도 다양한 곳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The fool"은 어느 곳에 가든지 가게를 오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여행도 다니고 장사도 하고 캠핑도 할 수 있는 일석 3조의 삶을 살고 계십니다.

 

 

가게 내부에는 타로 카드에 그려진 그림과 비슷한 그림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진열된 타로 카드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진열장안에는 인도풍 소품들도 몇 가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이곳을 이용해보니 창밖을 바라보며 차 한 잔 마시는 것도 독특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좋은 향이 나는 차를 마시며 인사동 거리를 거닐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바라보면

마치 사람들은 나를 볼 수 없고 나만 사람들을 볼 수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낮에는 차량 밖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 카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민형(배용준)과 유진(최지우)의 사랑을 암시했던 타로카드 "운명의 수레바퀴"

입니다. 

 

 

 

촬영은 하는 동안 어디서 계속 음악이 나오기에 소리의 근원지가 어디인가 하고 봤더니

차량 위쪽에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캠핑카라 내부에 웬만한 것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화장실도 있고 간단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도 있었습니다.

 

 

이정도 시설이면 정말 바로 여행을 떠나도 좋겠네요.

 

 

"The fool"의 차 이름은 매우 독특합니다.

오늘도 향기롭게 빛나는 케냐 원두커피
잉카의 전설을 간직한 진한 에스프레소
부드러운 천사의 속삭임 거품 가득 카푸치노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의 달콤한 코코아
그리움과 여유로 즐기는 봄빛 녹차
가을 햇살을 담은 맑은 국화차
어린왕자의 사랑이 담긴 빨간 장미차

 

이름만 들어도 한번 마셔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향기롭게 빛나는 케냐 원두커피와 잉카의 전설을 간직한 진한 에스프레소의 모습입니다.

 

 

 

 

그리움과 여유로 즐기는 봄빛 녹차

 

 

특히 차는 작은 유리병에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 빛깔이 너무 예뻐서 이렇게 촬영해보았습니다.

티백이 아닌 직접 준비한 차를 마실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는 공간으로 느껴졌고요.

 

 

여러분들도 한눈에 알아보시라고 차량 앞모습과 왼쪽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The fool"은 주말에 인사동입구 쪽에 자리를 잡고 있고요. 평일에는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장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The fool"을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주말에 인사동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작은 공간이지만 아늑함과 따뜻한 그리고 소박한 감동이 느껴지는

움직이는 타로 카페 "The fool"를 둘러보았습니다.

 

 

지금까지 토마토아기 고유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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