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인터넷에 떠도는 룬문자표, 칼 , 자 , 샤프및 연필 [볼팬안돼염], 머메이드지[두꺼운도화지도 됨ㅋㅋ],손코팅지
먼저 잘라줍니다. 윗부분은 한 1.3mm정도 잘라내면 되구요. [저 이미지 경우]
사이사이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세염 ㅋㅋㅋ
용! 다 잘랐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하나씩 잘르구요.
양끝에 두개는 여백을 남겨두세요.
저렇게 다른거 자를때 대고하면 편합니다. ㅋㅋ
짜짜잔~~ 이제 룬문자는 자 잘랐습죠 +_ +
그다음, 카드 뒷면을 장식할 룬마법진(?)이에요. 25개를 쫘르르륽 연결해서 프린트 해야하는데 도무지 말을안들어서 여섯장정도씩 뽑아서
잘라붙였습니다.ㅋㅋ
*사진을 못찍었는데,
룬문자와 룬진 사이에 머메이드지,또는 두꺼운도화지를 넣고 붙입니다.
그리고 손코팅지로 코팅한뒤 자르면 끝!
p.s. 참고로 손코팅지 사기 귀찮아서 집에있는테이프(?)로 붙였는데요.
이름은모르겠는데, 뭐 티비나 컴퓨터등등 전자제품세로사면 상표등에 붙어있는 얇은 테이프?스티커같은거.
그테이프가 집에 있더라구요.
손자국 잘나는거빼고는 손코팅지보다 좋아요.
아무튼! 완성! 앞.
뒤
지금은 룬우드 제작중이에요 .ㅋㅋ 쟁가사다가 반으로 짤라서 글씨 파내는중.
아근데진짜 안잘려.-
[출처] http://blog.daum.net/5460sil/1375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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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탄력있고 빳빳하며 단단한 재질에 앞뒷면이 모두 같은 색깔의 종이.
(예를 들면, 명함 용지나 카드 용지 같은 것이 좋겠죠. 여러번 셔플해도 쉽게 망가지지 않고 보존성이 좋으며, 셔플할 때 손을 벨 염려가 적은 종이를 추천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종이를 고르세요. 만일 앞뒷면의 재질이 크게 차이가 나는 종이일 경우에는 풀이나 접착제로 뒷면끼리 서로 붙여줄 수도 있습니다.
종이는 서울 남대문 문구상가나 만화용품점 또는 사무용품점이나 디자인용품점에 가시면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1. 카드의 크기를 정한다.
기본 크기는 가로 5.4센티미터에 세로 10.4센티미터로 하고, 이 크기를 기준으로 자신에게 맞는대로 또는 편한대로 확대 및 축소 비율을 정확하게 한다.
2. 종이를 1.에서 정한 크기로 정확하게 잘라서 25장을 준비한다.
3. 24개의 룬 문자를 손으로 그리거나 가능할 경우엔 프린터로 인쇄하되, 최대한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크기로 그리거나 인쇄하도록 한다.
4. 각 카드의 뒷면에는 한글로 '룬'이라고 쓰거나 또는 알파벳으로 'RUNE'이라고 쓰되, 앞면에 적혀있는 각 룬 문자의 정방향을 확인하여 뒷면의 문자가 거꾸로 적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3.에서 언급한 것처럼 뒷면의 문자 역시 위치와 크기가 균일하도록 해야 한다.
5. 룬 문자를 기재할 때 - 룬 문자의 바로 윗부분에 순서를 정비하기 위한 숫자(서수)를 작게 적어 넣는다. 즉, 룬 문자의 첫째 문자인 페후의 경우엔 1이라고 하고, 두번째인 우르즈엔 2라고 하며,... 맨 마지막 문자인 오틸라엔 24... 이런 식이다.
(숫자는 로마 숫자나 우리가 보통 쓰는 아라비아 숫자를 쓰도록 한다.)
6.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없는 쓰지 않은 카드는 단지 뒷면만 다른 카드들과 똑같이 만들어주고 앞면에는 아무것도(순서 숫자도 물론) 적거나 그러넣지 않는다. 바로 '공백 카드' 이다.
7. 직사각형인 카드의 뾰족한 네 꼭지점을 일정하게 곡선 모양으로 둥글려주는 커팅을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트럼프 카드나 점술용 카드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그러한데, 이는 셔플시에 손에 찔리거나 걸리는 상황 및 카드가 쉽게 망그러지는 것을 최대한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러기 전에 코팅을 해 주는 것도 좋다.)
...그럼 다음번에는 이 룬 카드로 1카드점 / 3카드점 / 5카드점으로 신수점 및 마법에 대한 신성 점을 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절대 주의할 점은, 트럼프이건 타로트건 룬이건 간에 - 한 제품만 마련해서 그걸 가지고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용도에 따라 제품을 따로따로 구입하시거나 제작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즉, 점술용이면 점술용 그리고 마법의식용이면 마법의식용 또는 수련용이면 수련용... 이런 식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