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좀더 자세히 어떤날과 이병우에대한 글 더 올립니다
지금은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조동익과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위기투합해 만든 그룹입니다
단 두장의 앨범이 전부지만 그들의 음악은 1986년 1집을 내놓은 이후 지금까지 마니아나 기타음악동호회로부터 꾸준한 수집음반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병우 기타리스트로 독립 이젠 기타의 명인이라는 명칭이 부담스럽지 않게 유명해져버린 그의 저력은 이렇듯 조용하지만 꾸준합니다
'꼬마버섯의 꿈' '야간비행' '어느 기타리스트의 삶' 등이 실린 4집뿐만 아니라 '내가 그린 기린그림은' 머플러와 나는' '하루종일 바닷가에서'(1집) '혼자갖는 차시간을 위하여'(2집) 생각없는 생각(3집)
제목 그대로가 시인 그의 음악에는 관찰하여 듣지 않으면 쉽게 놓지고말 무수한 언어들의 햇ㄱ되기를 기다린채 녹아들어 있습니다 첨에는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그의 가사가 이젠 절제라는 테두리안에서 더욱 빚나기만 합니다
4장의 개인 앨범-크리스마스 캐롤까지 5장-을 통해듣는 그의 기타소리는 과장없이 맑고 심플합니다
마치 누군가에게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듯 풀어내는 그의 독트한 주법으로 듣는이는 자신도 모르게 그의 음악에 동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이병우에 대한 얘기하다가 이까페에서 잘리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여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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