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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렛슨자료]대리코드

작성자자유 (유창규)|작성시간10.04.08|조회수589 목록 댓글 0

리코드

리코드란 리드 시트(Lead Sheet)에 적혀있는 오리지널 코드를 대신하여 사용하는 코드를 말합니다. 대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코드가 공통음을 갖고 있어야 하고 개성 및 특징이 있어야 합니다. 공통음은 최소 2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하며 공통음이 많을수록 대리역할을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대리코드는 왜 사용할까요? 대리코드는 세련된 코드진행을 만들기 위해 사용합니다. 주의할 점은 대리코드를 사용한다구 해서 원 곡의 분위기를 깨트리지 말아야 하는 점입니다.

 

1. 토닉(Tonic)의 대리코드

토닉( I, I6, IM7 )의 대리코드에는 IIIm7, VIm7이 있습니다.

 

 

 

위 악보 ⓐ에서 Em7의 경우, CM7에 9th음을 첨가한 상태에서 루트인 C음을 생략한 경우와 같습니다. 또한 CM7과 Em7은 공통음이 3개 (E, G, B)나 되므로 대리코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 악보 ⓑ에서 Am7의 경우는 C6코드의 자리바꿈 형태와 같으므로 대리코드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위 악보 ⓓ에서 F#m7-5의 경우는 C6코드의 5음인 G음이 반음 하행하여 F#음으로 바뀐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이 대리코드는 어떤 경우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다음의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IIm7 - V7 - I 의 진행에서 I 대신 IIIm7이나 VIm7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IIIm7이나 VIm7을 사용할 때에는 종지감이 약해지므로 코드진행을 연장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 IIm7 - V7 - I          (IIIm7) - VIm7 - IIm7 ...

ex) IIm7 - V7 - I          (VIm7) - IIm7 - V7 ...

 

참고로 V7에서 VIm7으로서의 진행에서 부드러운 연결을 위해 V7과 VIm7 사이에 세컨더리 도미넌트 7th인 II7이나 #VIIdim7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악보를 참고하세요.

 

 

 

2. 도미넌트(Dominant)의 대리코드

도미넌트(V, V7)의 대리코드에는 VIIm7-5와 ♭II7이 사용됩니다. 그 이유는 V7, VIIm7-5, ♭II7 모두 도미넌트의 특징으로 3온음(Trirone)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악보ⓐ의 경우 G7에 9th를 첨가한 후 루트를 생략하면 Bm7-5가 됩니다.

위 악보ⓑ의 경우 Db7은 트리톤 섭스티튜트(Tritone Substitute)로서 5도권에서 감5도 관계에 위치하는 대리코드입니다.

특히 ♭II7의 경우 V7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ex) IIm7 - V7 - I → IIm7 - ♭II7 - I

※이 도미넌트의 대리코드에 사용되는 것들은 세컨더리 도미넌트 7th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서브도미넌트(SubDominant)의 대리코드

서브도미넌트( IV, IV6, IVM7 )의 대리코드로는 IIm7이 있습니다.

 

 

 

위 악보에서 보았을 때 Dm7은 F6의 자리바꿈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지 베이스 음만 다를 뿐이지요. 그러면 F6와 Dm7을 사용할 때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다음 악보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위 악보는 카덴스(Cadence-종지) 가운데 정격정지(Authentic Cadence)입니다. 위 악보에서 ⓑ의 경우 ⓐ와 비교했을 때 베이스 라인의 움직임에 차이가 있을 뿐 다른 차이점은 없습니다. 재즈에서는 ⓐ보다 ⓑ를 더 선호하지요. 일명 이러한 진행을 Two-Five-One이라고 합니다. 이 Two-Five-One은 Motion of 5th 진행의 일부분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Motion of 5th는 베이스의 5도 진행으로서 가장 강력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진행을 말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보다는 ⓑ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4. 서브 도미넌트 마이너(Sub-Dominant Minor)의 대리코드

조성이 메이저 키인 곡에서 서브도미넌트 마이너가 사용되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이를 화성학에서는 차용화음(Browed Tone)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마이너 키에서 빌려와서 사용한다는 이야기죠.

 

 

 

위 악보에서 비교해 보았을 때 Cm 키에 있는 코드들을 일시적으로 빌려 쓰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Fm뿐만 아니라 Fm의 대리코드들도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대리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기ㅏ 다양하고 화려하다고 할 수 있죠. 그러면 서브도미넌트의 대리코드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브도미넌트 마이너(Subdominant Minor)의 대리코드 

 

 

 

① Fm : F코드 대신에 마이너 키에서 차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Fm6 : Fm에 장6도 음을 첨가한 것

③ Fm7 : Fm에 단7도 음을 첨가한 것

④ A♭6 : Fm7코드의 자리바꿈형

⑤ A♭M7 : A♭6의 대리코드

⑥ D♭M7 : Fm코드에 단6도음을 더하여 자리바꿈한 코드

⑦ Dm7(♭5) : Fm6의 자리바꿈코드

⑧ B♭7(9) : Dm7(♭5)코드의 대리코드.

 

이와 같이 서브도미넌트 마이너 대리코드에는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잘 숙지사히기 바랍니다. 그래야 대리코드를 자유롭고 화려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_ MM JAZZ 나도 재즈 배울거야! - 양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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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리디안의 기타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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