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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책 축제, 파주 북소리 2014를 보기위해
파주 출판도시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방법은 합정역 2번출구 앞에서
2200번을 타는게 가장 좋은데요~
한글날이라 2200번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200번을 탔더니 1시간 정도 걸렸어요....
결국,
도착한 파주출판단지!
오늘 정말 날씨가 좋더라구요!
(사진에서 눈도 제대로....)
우선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어요!
아직은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삼각숲이 생각나는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추억을 쌓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따뜻한 가을날씨 참~ 좋아요!
그럼 이제 제대로 북소리를 들어볼까요!
야외특설무대 쪽으로 야외 북마켓존이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특히 아이들 책이 정말 많았답니다:)
그동안 배웠던 그림책에 대한 이론들도
생각해보면서, 아 저건 정보그림책이구나! 이런 이야기도 하고
쏠쏠한 재미가 가득했어요!
이렇게 출판사별로, 특가!로 전시된 책들이 많아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최저 20%에서 최대 거의 90%?이상!!!)
책 보면서 친척 동생이 생각나서...
그림책도 사고..
이렇게 북트럭?도 있었어요!
다음으로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를 가는 길에
하림? 가수분도 잠시 들러 감상도 하구요!
정말 큰!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도착했답니다:)
여기도 아이들이...
자신의 키보다 3배는 더 높은 책장에
책들이 가득한 곳에서
책을 읽는다는 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공간이었어요!
저도 살짝 이렇게 사진도 찍어보았는데요,
(저런 책장은 꼭 언젠가 사보고 싶다는...
책이 가득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시아 스토리라고 해서,
아시아 여러 지역의 책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정보센터 바로 앞에 있는
피노키오 뮤지엄에서
오랜만에 코가 길어진 피노키오와
사진 한장 찍어보았답니다!
그 외에도 출판사별로
작은 박물관이 있어서
책도 읽고 살 수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 이곳!!!
인쇄체험을 할 수 있는 활자공방이었어요!
정말 TV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와보다니!!
이렇게 판 하나하나가,
글자가 된다니!!
활자를 하나하나 맞추고 있는 모습, 세월이 아직 스치지 않은 것 같은 공간..
그리고 그림책에 나올 것만 같은 장인 할아버지 느낌이었어요!
처음에는 정말 잠깐 다녀와야지, 하고 갔는데
훌쩍 4시간 이상이 지나가버렸어요...
(너무 넓고,, 그림책이 무거워서.. 국토대장정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정말 다양한 그림책들을 보고 읽고 만지면서,
그림책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 시간이었어요.
제가 산 책은,
우선 7개월 된 사촌동생을 위해 구매한
헝겊책이랍니다(12000원이었는데 2000원에...)
곧 물고 뜯고 빨고 침범벅이 될 예정이지만,
만지면 소리도 나고 볼록볼록 촉감도 살아있어요!
그리고 감상문을 위해 산 책은
'우리 가족이야' 라는 책이랍니다.
사실 너무 그림책이 많아서 고르기 힘든 정도였지만,
딱 보는순간 따뜻한 노란색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손이 갔어요.. 내용도 다양했구요!
열심히 읽어보고 감상문 쓰겠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생각날 것 같은
2014 파주 북소리 축제!
책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아이들 책이 많았는데
그림책의 발전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생각해보았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