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의 근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복이 마치 재수 좋은 사람이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지듯 길거리에서 돈지갑 줍듯 복권 당첨되듯 재수가 좋아 생기거나 부처님이나 하느님이 떡 나눠주시듯 나눠주어 받는 것쯤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복이란 결코 우연한 재수거나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자작자수(自作自受)라 하였으니 반드시 내가 지어 내가 받는 것이지 결코 빌거나 빌리거나 훔치거나 빼앗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자기 복은 자기가 지어 자기만이 받아 누리는 것으로 남이 훔처가거나 빼앗아 갈 수 없고 내가 쓰지 않는 한 결코 줄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가사 사람이 태어날 때 다 전생에 자기가 지은 복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어떤집(빈부귀천에 관계없이)에 태어나든지 자기 복(福)으로 살게 됩니다 예컨대 미혼모(未婚母)의 소생이나 빈천(貧賤)한 가정에 태어났다 할지라도 부귀한 가정에 입양(入養)되어 일생을 부귀(富貴)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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