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행복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 날
그 사람의 나이 만큼의 장미꽃을 사
가슴에 품고 그를 만나러
약속 장소로 걸음을 옮기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장미꽃을 받으면서 행복에 겨워 할
그녀의 얼굴을 떠올리며..
하지만..
정작 더 행복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생각하고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비로소 진실로..
진실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박성철 산문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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