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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암 봉사 풍경

진정으로 불도를 닦는 사람

작성자도진|작성시간26.06.09|조회수10 목록 댓글 0

 

***진정으로 불도를 닦는 사람***

 

♣ 어떤 것이 진정한 사문*인가. 사문에는 네 종류가 있다.

겉모양만 그럴듯한 사문,

점잖은 체하면서 남을 속이는 사문,

명예와 칭찬만을 추구하는 사문,

진실하게 수행하는 사문이다.

앞의 세 사문은 사이비이고

맨 나중의 사문이 진실한 사문임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렇다면 진실하게 수행하는 사문이란 어떤 사람인가.

그는 몸이나 생명에 대해서도 바라는 것이 없 는데

하물며 자기 이익과 존경이나 명예에 대해서이겠는가.

열반도 원하지 않으면서 청빈한 수행자의 생활을 한다.

진리에 귀의하고 사람에게 귀의하지 않는다.

번뇌로부터의 해탈을 안으로 구하고

밖으로 찾아 헤매는 일이 없다.

미혹의 바다에서 자기 자신을 성(城)으로 삼고

타인을 성으로 삼지 않는다.

모든 존재의 본성이 열반의 상태에 있음을 알아,

윤회에 유전 하지도 않고 열반에 안주하지도 않는다.

-보적경 말씀-

* 사문(沙門):.. 불문(佛門)에 들어가 도를 닦는 사람.

                       곧 출가한 스님.

♣ 보살(구도자)이 청정한 행을 갖추려면 모든 생명을 사랑하 고(慈),

연민히 여기고(悲),

그들을 축복해 주고(喜),

집착심을 버리는(捨)

네 가지 한량없는 마음(四無量心)을 닦아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닦는 이는 탐욕을 끊게 되고,

연민히 여기는 마음을 닦는 이는 성내는 일을 끊게 되며,

축복의 마음을 닦는 이는 괴로움을 끊게 되고,

버리는 마음을 닦는 이는 탐욕과 성냄, 차별 두는 마음을 끊게 된다.

이 네 가지 한량없는 마음 은 온갖 착한 일의 근본이 된다.

-열반경 말씀-

♣ 잘 길들여진 코끼리는 아무리 무거운 짐을 나를지라도

그 때문에 지치는 일이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잘 닦인 보살은

모든 중생 의 무거운 짐을 나를지라도 지치지 않는다.

-보적경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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