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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및 상식

[투비앤아나운서아카데미][발음] 에와 애 구분법

작성자투비앤|작성시간11.04.14|조회수129 목록 댓글 0

단모음 /아,이,에,애,어/발음연습

 

모음훈련법

 

(1)모음(홀소리)

 

우리말의 모음은 혀나 이, 입술 등의 장애 없이 단독으로 목청을 울려 소리를 내기에 홀소리라고 한다.

 

또한 모음에는 입술과 혀를 움직이지 않고 발음하는 9개의 단모음과 (ㅏ, l, ㅔ, ㅐ, ㅓ, ㅡ, ㅗ, ㅜ, ㅚ), 입술과 혀를 움직여야만 발음되는 12개의 복모음(ㅑ, ㅕ, ㅛ, ㅠ, ㅒ, ㅖ, ㅘ, ㅝ, ㅙ, ㅞ, ㅟ, ㅢ)이 있다.

 

 

단모음 /아,이,에,애,어/발음연습

 

 

‘아’ 입모양 만들기와 소리내기

①아래턱을 최대한 아래로 내린다.

 

②혀는 편안하게 아래에 두고 안쪽으로 약간 당긴다.

 

③입술은 아래 위로 크게 벌린다.

 

 

아 : 아 아 아,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이’ 입모양 만들기와 소리내기

①아래턱이 윗턱에 닿을 정도로 올린다.

 

②혀의 가운데는 높이고 혀끝은 아래 이에 의 지한다.

 

③입술 양 옆을 당겨 앞니가 살짝보이게 한다.

 

 

이 : 이 이 이, 기니디리미비시이지치키티피히

 

 

‘에’ 입모양 만들기와 소리내기

①아래턱을 ‘이’보다 약간 더 내린다.

 

②혀를 앞으로 밀면서 가운데를 높인다.

 

③입술은 아래 이가 약간 보일 정도로 열고 자 연스럽게 둔다.

 

 

에 : 에 에 에, 게네데레메베세에제체케테페헤

 

 

‘애’ 입모양 만들기와 소리내기

①아래턱을 ‘에’보다 조금 더 아래로 내린다.

 

②혀를 앞으로 밀면서 ‘에’보다 혀끝을 내린다.

 

③입술은 아래, 위의 이 전체가 보일 정도로 벌리고 평평하게 둔다.

 

 

애 : 애 애 애, 개내대래매배새애재채캐태패해

 

 

‘어’ 입모양 만들기와 소리내기

①아래턱을 ‘에’정도의 높이에 둔다.

 

②혀는 안쪽으로 밀면서 혀 뒷부분을 올린다.

 

③입술은 ‘에’보다 조금 더 둥근 형태로 만든 다.

 

어 : 어 어 어, 거너더러머버서어저처커터퍼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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