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어 및 상식

[국어]말과 관련된 속담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

작성자투비앤|작성시간09.11.24|조회수291 목록 댓글 0

<말과 관련된 속담>

 

  • 말의 중요성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귀신 듣는데 떡소리 한다 : 떡을 좋아하는 귀신에게 떡이 있는 곳을 알려주면 그것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곧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늘 말하면 가지고 싶어한다는 뜻.

-말이 씨 된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말이 곧 힘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

-말이 고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 말 한마디라도 잘 하면 이득을 본다는 얘기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개 입에서 개 말 나온다. : 입버릇이 아주 나쁜 사람의 입에서는 결코 고운 말이 나올 리 없다는 뜻

  • 말을 삼가라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 많은 집에 장 단 집 없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상황을 가려서 말하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마라.

-삶은 무에 이도 안 들어갈 소리를 한다. : 물컹물컹한 삶은 무우에 이빨이 안 들어갈 소리라는 말로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한다는 말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아닌 밤 중에 홍두깨

  •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마라.

- 내 말은 남이 하고 남의 말은 내가 한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듣기를 잘 하라

-귀가 보배라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들어라.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대문은 넓어야 하고 귓문은 좁아야 한다.

-길 아니면 가지 말고 말 아니면 듣지 마라.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아이 말 듣고 배딴다.

 
-------------------------------------------바르고 정직한 교육 투비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