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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토미 작성시간19.08.19 흐미
  얼굴은 못생겼구 성격은 거칠구 목소리는 아주 안이쁜사람은 어쩜좋쵸?
  보자기쓰고 누가말걸면 벙어리처럼 손짓발짓하고 항상 저자세로 살아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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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쓸몽엄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19 왜~~~
  그려셔와요 ㅎㅎ
  토토미님은 섬세하고 마음씨가 곱고
  여리신거 같은디요^^
  얼굴이 못생기면 어떠유^^
  얼굴이 밥먹여 주는거 아니유 ㅎ
  얼굴도 곱고 이쁠거 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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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토토미 작성시간19.08.20 쓸몽엄니~ 지인중에 아직얼굴한번보지않고 오랜시간 친구보다 더 진하게 속애기하고지내고있는분이있는데
  저역시 저에대한환상이 확 달아나버릴까봐서 서로 만남은 기피하고있는중이예요...ㅋ
  그건아니고 서로바쁘다보니 그냥 맘과 맘이 전해지면 좋은것같습니다.
  긴말보다 마음으로 알수있는그런관계
  알지?하면 엉!하는관계.
  외모 스타일은 자신이 만들기나름이니깐요
  전 이쁜것보다 개성있는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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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쓸몽엄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20 ㅎㅎㅎㅎㅎㅎㅎ
  요즘은다 이뿌잖아요 (돈만 있어면)
  내면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이 진정 미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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