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륜안 형님이 조금 수상쩍은 행동을 하고 있어서요
25권중반부터 사스케의 회상씬이 시작되고
이타치와 사스케는 부러울 정도로 사이좋은 형제로 묘사됩니다
근데 이 다정한 형님이 어쩌다 일족몰살을 저지른 걸까요??
"자신의 그릇을 알아보기 위해서다"
"네가 바라는 형의 모습을 계속 연기한건, 너의 그릇을 알아보기 위해서다"
이처럼 자신의 다정한 모습이 사스케의 그릇을 알아보기 위한 연기였다 라고 말은 하지만
과연 그가 말한 이 말이 본심이었을까요??
지금까지의 이타치의 말과 행동을 따라가보면
어딘가에서 들어맞지 않는 퍼즐의 조각들이 보입니다
의혹 1>> 이타치의 임무
이타치는 중급닌자로 승격된지 반년만에 암부에 입대합니다
아래는 암부에 들어가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기전
이타치 아버지의 대사입니다
"이 임무가 성공하면... 넌 암부에 입대가 거의 내정된다"
"내일 임무는 우리 우치하 일족에게도 중요한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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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는 어떻게 보면 이타치의 강함을 독자들에게 어필하기위한
단순한 대사일수도 있겠지만, 어쩐지 의혹이 생기네요.
이타치에게 내려진 임무가 어떤 것이기에 일족에게도 중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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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스케가 자다깬 바람에 엿듣게 된 대화의 일부입니다
"넌 자신의 입장을 아직도 모르겠냐!"
"넌 일족과 마을의 중추를 잇는 파이프 역할이기도 하다"
"내일 집회에는 반드시 출두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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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측일뿐이지만, 우치하 일족과 마을간에 무언가 알력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일족과 마을간의 알력을 조절하는 역할, 혹은 암부내의 스파이역할
이 두가지 중 하나를 이타치가 담당하는 듯하네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린 사스케의 시선으로 본 과거 속에
얼핏 봐서는 숨겨진 혹은 드러나지 않은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회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은데...
과거 휴우가 일족에게도 그런 사정이 있었기에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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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2>>이타치의 당부
"후훗. 우수하다는 것도 별로 좋진 않아.
힘을 갖게 되면 고립되고 거만해지기도 하지
자신이 그 힘을 아무리 원했다 하더라도..."
"다만... 너와 난 둘도 없는 형제다.
네가 뛰어넘어야할 벽으로서 난 항상 너와 함께 존재할 거야"
"설령 미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게 바로 형이란 존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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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뒷장면에 못난이 우치하 3닌자-_-가 등장합니다
이타치가 온화함을 벗어던지기 전에 한 말이에요
암튼암튼;;;
위의 대사는 단순한 복수자로 사스케를 선택했을뿐이라면 필요없는 대사입니다
그러기엔 지나치게 상냥하잖아요?
사스케와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짐작하고,
그리고 사스케에게 미움받게 될 일을 각오한 듯이...
혹시, 이타치에게 피할 수 없는 사정이 생긴게 아닐까요?
일족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사정이...
혹 타인이 일족을 몰살시켰다해도 그 죄를 대신 뒤집어 쓸 수 밖에 없는 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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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3>> 우치하 시스이
우치하 시스이의 유언
-임무에 지쳤다.
이대로는 우치하에게 미래는 없어 그리고 내게도...
더이상 '닌자의 길'을 거스르는 일은 할 수 없다
"우치하 최고의 실력자... 신속의 시스이라 불렸던 사내다.
일족을 위해서라면 어떤 임무라도 앞장서서 나섰던 사내였지.
그런 사내가 이런 걸 남기고 자살했다고 보긴 힘들어"
"겉보기나 선입견만으로...남을 판단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중복)) "후훗. 우수하다는 것도 별로 좋진 않아.
힘을 갖게 되면 고립되고 거만해지기도 하지
자신이 그 힘을 아무리 원했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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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분들께서 우치하 시스이에 대해 의혹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카츠키의 대장으로 그를 찍고 계신 분들도 종종 계시고요
분명히 그에겐 수상쩍은 점이 있습니다
만약, 우치하 시스이가 이타치를 데리고 나간 아카츠키의 대장이라면,
시스이의 유언은 다른 의미로 읽힐 수도 있겠네요
그가 추구하는 '닌자의 길'이 아카츠키의 핵심 일원이었던 오로치마루의 목적,
즉 '모든 술법을 습득한 궁극의 개체'와동일하다면
윤리에 가로막혀 강함만을 추구할 수 없는 나뭇잎마을과 우치하일족에
실망한것도 설명이 되는군요...
그리고 이타치는 시스이의 이런 야망을 알고 있었기에
겉보기나 선입견만으로 남을 판단하지 마라고 충고한 거라 생각할 수도 있구요
((중복))되어서 언급된 대사는 어쩌면 변해버린 지금의 시스이를 지칭한 것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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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4>> 이타치의 충고
다음은 자신을 의심하는 우치하의 3인을 쓰려뜨리고 나서의 이타치 대사입니다
"일족만 따지는 너희들은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잘못 파악하고
내 그릇의 깊이를 모르기 때문에 지금 거기에 그렇게 뻗어있는 거다."
"조직에 집착하고
일족에 집착하고
핏줄에 집착한다."
"그런 행위가 바로 자신을 제약하고 자신의 그릇을 결정짓고 말지.
그리고 아직 보지 못한 것, 자신들이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는 한편 증오한다.
이또한 어리석은 짓! "
"내 그릇은 이 보잘 것없는 일족에 절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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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의 의혹 1과 관련해서 이 대사를 생각해보면...
마을과 일족간에 발생한 알력에 대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치하 일족은 확실히 최강이라 불린 천재닌자 일족이지만,
그 이름에 갇혀 일족만의 이익을 추구한게 아닌가 합니다
비밀 집회에서도 일족만을 위한 무언가를 진행시키고 있었던게 아닐까요?
그 당시 이타치는 일족을 위한 스파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그래서 이타치의 아버지가
"우리 우치하 일족에게도 중요한 임무다"
"넌 일족과 마을의 중추를 잇는 파이프 역할이기도 하다" 라고 말한 거구요
하지만 이타치는 일족의 비밀과 목적이 내키지 않았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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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5>> 정말 특별한 동생, 사스케
4의 상황이후 이타치는 아버지와 우치하의 다른닌자 3인과 대결 구도에 이릅니다
하지만 사스케의 저지에 가로막힙니다
아버지와 다른 우치하3닌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심성의 이타치가
겨우 사스케의 "형, 이제 그만둬!"에 무릎을 꿇는 장면에서
이타치가 정말 사스케를 특별히 아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단순히 사스케를 복수자로 선택했기때문인 거 같지는 않네요
"왼발, 냉찜찔 꼭해둬" 눈을 감으며 웃음을 보이는 이타치는 정말 다정해보였습니다
의혹 6>> 일족 몰살 직후 이타치의 겉모습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은 장소에서... 이타치의 상태를 살펴보면
피 한점 묻지 않은 의복, 생채기 하나 없는 피부를 볼 수 있습니다
짧은시간내에 단신으로 일족을 모두 살해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강자라해도 저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설마 그 와중에 피로 젖은 옷을 갈아입는 뻔뻔함의 소유자는 아닌것같고;
그것도 아니라면 설마 작가님이 그리는 걸 깜빡하신 건 아니겠죠? -_-
키시모토 마사시님 꽤 꼼꼼하신 것 같으니 설마~
암튼, 이타치의 상태를 보면,
그가 일족 몰살을 행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의혹 7>> 일족 몰살 직후 이타치와 사스케의 대화
1.우치하 일족이 가진 동술의 본래 존재 의의
이 본래 존재 의의때문에 우치하와 이타치간의 마찰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맥락에서 죽 이어가자면, 마을 전체의 이익과는 반했던 것 같습니다
우치하 일족만의 부흥, 이익을 위한 존재 의의였을 것 같아요
2. 이타치 외의 만화경사륜안 소유자
3. 우치하 시스이의 생존 여부
무지무지 수상한 냄새가 폴폴 풍기는 대화였습니다 -_-
역시 가장 신경쓰이는 건 3번, 또다른 우치하의 생존자이겠지요...
우치하의 생존자가 시스이인가 아니면 시스이가 아닌 다른 사람인가에 따라서
이타치는 역시 나쁜 놈이었다에서부터
다른 만화경사륜안 사이코에게서 동생을 보호하려한 멋진 형님이었다까지
여러가지 결과가 나올 수 있기때문에
이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시스이가 살아있는지 죽은건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우치하의 일인자 시스이, 신속의 시스이를 일부러 언급한 것, 그의 유언,
또다른 만화경사륜안의 소유자가 존재한다는것으로 보아
전개상 시스이가 아카츠키의 대장이 되어있는 것이 그럴듯합니다
4. 그릇
이 그릇이야기는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릇'은 우치하 시스이와 이타치사이에도 분명히 오갈 수 밖에 없는 단어입니다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온다면 분명히 시스이와 이타치 사이에
'그릇'이 설명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사스케는 왜 일족을 모두 죽였는가에 대해 설명을 요구합니다
그에 이타치는 <자신의 그릇을 재기 위하여>라고 말합니다
겉보기와는 다른 식으로 한번 삐딱하게 해석해보겠습니다 -_-!
<자신의 그릇을 재기 위해서>
이것이 이타치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타인의 의지라면 어떨까요?
누군가가...
이타치의 그릇을 재기 위해 즉, 수라의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아카츠키의 입단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일족을 몰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타치로서는 피할 수 없는 사정이 생겨
자신의 의지와는 빗나간 길을 걷게 되는게 아닐까요
여기에서, 동생만을 살려둔 이유와 연결해서 생각하자면
이타치가 착한 놈이었다는 가정아래
누군가가 (다른 만화경사륜안 소유자, 우치하 시스이일 가능성 높음)
이타치에게 동생만은 살려주겠다는 약속아래 조건을 제시한 것 같습니다
일족 몰살 혹은 그 죄를 대신 뒤집어쓰기...를 말이죠
그리고 동생을 살려두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타치는
<자신의 그릇과 비교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만약 이타치의 본의가 사스케의 생명과 자신의 자유를 맞바꾸는 것이었다면
위의 말은 또다른 해석이 가능합니다...
우치하 일족을 이렇게까지 만든 그 누군가(S로 지칭하기로 하겠습니다 ㅠㅠ)를
이타치 본인의 실력으로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이타치의 동생 사스케는 그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타치 자신을 능가할 수 있다면, S를 능가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즉, 이타치는 S의 감시아래 있기에 S를 처치하는게 불가능하지만
S의 눈에서 벗어나게 한 사스케만은
이타치를 증오하는 만큼 강해져서 복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S를 처치하려면 이타치보다 강해져야 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사스케가 S를 처치할 수 있는 그릇인지 어떤지 비교하기 위해서
일단은 사스케가 S의 존재를 아는 것보다,
자신을 증오하게 만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스케의 증오가 S를 향하지 않고, 이타치에게 향해있다면
이타치를 쓰러뜨릴 실력을 가지기 전까지는 S의 위협을 받지 않을테니까요
즉, <자신의 그릇과 비교하기 위해서> 란 말은
첫째, 사스케를 살려두는 이유를 위장하기위해서
둘째, 궁극적 의미는 사스케가 더 강해지기까지 S에게서 보호하려고
인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타치가 일부러 사스케를 살려둔 이유, 자신을 증오하게 만든 이유,
그리고 그릇이야기가 설명이 되는군요
5. 가장 친한 친구를 죽여라
만화경 사륜안을 얻기 위해서는 가장 친한 친구를 죽여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만약 짐작한대로 우치하 시스이가 아카츠키의 대장이라면
시스이는 죽지 않았고, 사륜안을 얻는 조건도 친구를 죽이는 것이 아니게 됩니다
우선, 친구를 죽일 정도의 증오를 간직해야 사륜안을 얻을 수 있다
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
혹은, 자신이 그렇게 말하면, 청개구리 심리로 사스케는 절대 친구를 죽이지 않을 것이다
즉 다행히도 삐딱하게 자라나지 않을 것이다 -_-!
이경우 사스케는 형님의 손바닥안에서 춤추게 됩니다 ~(-_-)~
솔직히 형님이 저리 말씀하신 의도는 도통 명확히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혹시 좋은 의견 갖고 계신 분 리플좀;;;;
의혹 8>> 그는 소극적이다
사스케를 죽이지 않는 부분은 남겨둔다해도
16권 카카시 vs 이타치 에서
카카시를 죽이지 않은 것은 역시 의혹스럽습니다.
카카시 역시 츠쿠요미에 당한 직후
'하지만 왜 죽이지 않는 거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쉽게......'
라며 의문을 가집니다
뭐 카카시가 죽으면 곤란하니까 -_- 라고 하시면 드릴 말씀 없어요;;;
저두 카카시가 죽으면 곤란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일부러 작가님이 저런 대사를 카카시에게 읊게 한데엔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키사메가 여러번 나뭇잎의 닌자들과 대치하려 하지만
짐짓 냉정한 척하는 이타치가 가로막습니다
그리고 키사메는 지라이야와 이타치를 동급으로 보기에 아래와 같은 말을 합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상대라해도, 제 경우엔 알수없어요 차원이 다릅니다"
"왜 후퇴하시는 겁니까, 당신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타치는 자신의 체력운운하며 자리를 피합니다
만약, 이타치에게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위 행동이 어느 정도 설명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사스케만은 살려주겠다는 조건을 담보로,
일족을 살해한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혹은 일족을 모두 살해하고 아카츠키에 가입했다면)
이럴 경우, 그가 아카츠키에서의 임무 수행에 소극적인 것도 이해가 됩니다
나루토를 데려가봤자, 아카츠키에게 도움이 될 뿐이니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임무 수행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비록 제 추리가 너무 비약한 점이 있다고 해도
사륜안 형님, 뭔가 구린데가 있긴 한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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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을 위해 저한테 위의 상황을 모두 연결한 글을 쓰라하신다면 -_-!
우치하 시스이는 일족의 힘을 과신하는 자였다...
그는 일족을 선동하여 나뭇잎마을을 벗어나 우치하 일족만의 마을을 만들기로 한다
하지만, 우치하 일족내의 반대 세력으로 인해 실행에는 나서지 못한다.
그러던 차에 우치하 시스이는 윤리에 가로막혀 힘을 추구하지 못하는 마을을 버리기로 한다
마을을 떠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앞길을 방해할 수 있는 일족을 멸절시키기로 결심한다
일족을 멸절시키기로 한 이유는 자신을 무너뜨릴 수 있는 상대는
같은 피가 흐르는 사륜안 술사뿐이었기 때문이다
시스이는 자신을 형처럼 따르는 이타치와 행동을 같이 하려하나
이타치는 일족을 몰살시키는데는 반대한다
하지만, 이타치에게는 우치하의 일인자 시스이를 저지할 힘이 없었다
시스이는 자신을 따르는 대신 사스케만은 살려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조건으로
이후 발을 뺄 수 없도록 일족 몰살의 한 축을 맡도록 한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사스케에게 알리지 않도록 한다
이타치는 사스케를 살리기 위해 시스이의 조건을 승락한다
사스케가 시스이의 생사여부, 존재를 모르고 자신만을 증오하는한
사스케는 시스이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위해 일족을, 부모님을 살해한 것은 자신이라는 암시를 준다
그리고 사스케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살아나가도록 하기위해
자신을 죽이기전에는 죽을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기위한 의도도 있었다
아카츠키에 가입한 이후, 아카츠키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지만
나뭇잎의 동료만은 해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런 저런 술법으로 자신의 체력을 소모시켜 자리를 모면하려 했다
사스케를 다시 만났을때도 키사메의 눈을 속이기위해
직접타격을 주는 체술대신 환술 츠쿠요미를 썼다
사스케 강해져라
그리고 만화경 사륜안을 갖고와 나를 쓰러뜨리고...
우치하 시스이를 쓰러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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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고쿠사륜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3.29 추가 - 사스케와 이타치가 싸울때 사스케가 이타치를 보며 이타치혼자 일족을 전멸 시킨게 아니라고 말하죠 이타치가 아무리 천재적인 닌자라지만 우치하의 경호부대가 이타치 혼자만에게 당할정도가 아니라면서말이죠. 거기에 대해 이타치가 "알고있었나?" 라고 대답합니다. 여기에서 추측이 거의 근접해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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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데이다라™ 작성시간 08.03.29 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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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고쿠사륜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3.29 허얼..그래도 윗부분 조금 읽어보시면 끝까지 읽으실듯 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한번봤다가 쫘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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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소리™ 작성시간 08.03.29 결론적으로는 무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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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고쿠사륜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3.30 읽어보셨다면 아실듯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