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18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 미 FOMC 개최, 글로벌 통화정책 기조 등에 따른 리스크 요인 점검 |
| -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금리 동결 결정 - 미·이란 종전합의 타결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흐름 - 주식·채권·외환·부동산 등 부문별 리스크 통합 관리체계 가동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 6. 18.(목) 07:40,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금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중동전쟁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동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 참석자: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억원, 금융감독원 원장 이찬진
참석자들은 美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나, 워시 의장 취임 이후 첫 회의에서 연준의 물가안정 의지가 강조되면서 향후 미국 통화정책이 보다 긴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참석자들은 FOMC에 앞서 최근 일본은행(BOJ)과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주요국 금리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바, 이로 인한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 영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특히, 국내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부문 부담 완화,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한편, 최근 미·이란 종전합의 타결 소식이 금융·외환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나, 합의 세부내용 및 이행상황을 지속 예의주시하면서 시장상황을 24시간 밀착 모니터링하고 시장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금융시장 여건이 변화하면서 부문간 상호 연관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주식·채권·외환시장은 물론 부동산 시장까지 포괄하는 통합적인 리스크 점검 체계를 본격 가동하여 부문별 리스크 및 파급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 재정경제부 | 경제정책국 | 책임자 | 과 장 | 이근우 | (044-215-2750) |
| <총괄> | 자금시장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김지민 | (jeeminkim@korea.kr) |
| 재정경제부 | 국제금융국 | 책임자 | 과 장 | 김희재 | (044-215-4710) |
| 국제금융과 | 담당자 | 사무관 | 하다애 | (daae0517@korea.kr) | |
| 금융위원회 | 금융정책국 | 책임자 | 과 장 | 이인욱 | (02-2100-2850) |
| 금융시장분석과 | 담당자 | 사무관 | 이경배 | (groundback@korea.kr) | |
| 한국은행 | 금융시장국 | 책임자 | 팀 장 | 박성진 | (02-759-4777) |
| 시장총괄팀 | 담당자 | 과 장 | 정승환 | (sh.chung@bok.or.kr) | |
| 금융감독원 | 금융시장안정국 | 책임자 | 팀 장 | 김은성 | (02-3145-8180) |
| 금융시장총괄팀 | 담당자 | 수 석 | 김태중 | (kim-tj@fss.or.kr) |
| 별 첨 |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모두발언 |
지금부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6월 FOMC 결과·반응 및 평가 】
미 연준은 간밤 FOMC에서
만장일치로 정책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금리 상단 3.75%)
이와 함께, 점도표상 금년 금리경로 전망이 25bp 인하(’26.3월)에서
동결 내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방향으로 높아졌습니다.1)
워시 의장 취임 이후 첫 FOMC였던 이번 회의에서,
워시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상당 기간 2% 목표를 상회해 왔다고 평가하는 등
연준은 물가안정 달성 의지를 강조하면서도,
앞으로의 금리 조정 방향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자제하였습니다.
아울러, 향후 연준의 정책운영 체계 전반을 재검토하기 위해
대차대조표 운영 등 5가지 분야2) 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금일 FOMC 결과에 대해
금리 동결을 예상된 결과로 보면서도
연준의 물가안정 의지와 점도표상 금리경로 상향 조정 등을
매파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 주가 약세가 나타났습니다.3)
【 최근 시장 상황 및 대응 방향 】
한편,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소식으로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은 다소 완화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5월부터 지속되던 외국인 매도세가 완화되며
8,800pt대로 상승하였으며,
국채·외환시장도 다소 진정되는 모습입니다4) .
이번 합의를 통해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고, 에너지 수급이 안정화되면
우리 경제의 큰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유가 안정 등
중동전쟁 관련 실질적인 개선이 가시화될 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요국 금리인상 기대, 글로벌 AI 경기 불확실성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감을 유지한 채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적기에 안정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나아가, 국내증시의 장기 투자수요 확충,
역외 NDF5) 거래의 실물인도거래, 즉 DF6) 로의 점진적 전환 등
우리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을
근본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과제들도
신속히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고금리·고환율에 따른 민생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취약차주, 중소 수입기업 등에 대한
금융비용 경감, 환변동 위험 대응 등
지원 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끝으로, 최근 주식·채권·외환·부동산 등 부문 간 상호 연관성이 강화되며
부문별 리스크가 경제·금융시장 전반에 미치는
파급 영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보다 통합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가동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1) 연준 점도표 중위값(‘26.3월→’26.6월) : (’26)3.375→3.75 (’27)3.125→3.625 (’28)3.125→3.0625
연준 경제전망(’26.3월 → ‘26.6월) : <물가> (’26) 2.7 → 3.6 (’27) 2.2 →2.3 (’28) 2.0 →2.0
<실업> (’26) 4.4 → 4.3 (’27) 4.3 → 4.3 (’28) 4.2 →4.2
<성장> (’26) 2.4 → 2.2 (’27) 2.3 → 2.3 (’28) 2.1 →2.2
2) ➊연준 커뮤니케이션, ➋연준의 대차대조표, ➌기존 데이터 소스의 활용 및 이에 대한 의존도,
➍전환의 시대에서 생산성과 고용, ➎연준의 인플레이션 프레임워크
3) (美 국채금리) [2년물]+13bp [10년물]+4bp, (다우)-1.0% (S&P500)-1.2% (달러)+0.7%
4) 외국인 순매도(조원) : (’26.1) 0.01 (2) 18.96 (3) 42.65 (4) 2.98 (5) 47.02 (6~11일) 2.41 (6.12) △2.89 (6.15) △0.58 (6.16) △1.09 (6.17)1.5
국고채 금리(3년물, %) : (4월말) 3.60 (5.8일) 3.57 (5.15일) 3.77 (5.22일) 3.74 (5.29일) 3.73 (6.5일) 3.88 (6.12일) 3.80 (6.17일) 3.71
환율(원/달러) : (4월말) 1,483 (5.8일) 1,472 (5.15일) 1,501 (5.22일) 1,517 (5.29일) 1,508 (6.5일) 1,539 (6.12일) 1,520 (6.17일) 1,513
5) Non-Deliverable Forward(차액결제선물환)
: 만기시 약정환율과 만기 현물환율의 차이만 달러로 결제하는 선물환계약
6) Deliverable Forward(실물인도 선물환)
: 만기시 약정한 통화를 실제로 주고받는 선물환계약, 광의로는 현물환거래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