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성 동악산을 다녀와서 -------
산 행 지- 곡성 동악산
산 행 일- 2014,7,13
누 구 랑- 거제,통영뫼오름산악회 정기산행
산행코스- 오토캠핑장-돌탑봉-형제봉-공룡능선-도림사
-----산행지도-----
장마가계속되고 태풍이 일본으로 스쳐지나간뒤라그런지 후덥지근하고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집을 나서는 마음 을 흐리게한다 우산을 들고 롯데마트로 행한다 비오는날인데도 버스는 만차로 출발한다 섬진강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간다 버스안의 TV에서는 브라질과 네델란드의3/4위전 월드컵경기가 방영되고있어 심심하지는 않다 그경기를 보면서 2002년 우리나라의 모습를 재연하는듯 하는 브라질이 안스러워 보인다 버스는 목적지 도림사아래 주차장에 도착하고 비는계속 내리는데도 산행을 포기하는 사람은 한분도 없다 모두가 산사람들인듯하다 산행준비해서 08;50 산행시작한다 언제나처럼 선두조에 합류하여 올라서는데 10여분지나자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나서 뒤돌아보니 고히 단잠를 자고있는 고라니가 사람소리에 깨어나 잠길에 뛰어 나온것이다 그순간 우리일행의 가슴을 치고 나오는 바람에 일행이 땅위로 내동땡이쳐지고 고라니는 놀래서 되돌아 숲으로 도망치는것이였다 다행이도 큰상쳐는없는지 산행은 시작된다 자기집에 통보도 없이 침범한 우리일행이 죄인이지 고히잠자다 놀란 고라니가 무슨 죄가되리요 이런생각하며 올라간다 09;18 돌탑지역에 도착하여 뒤따라오는 일행과 합류하여 올라간다 09:33형제봉2.6km 이정목을 지나며 09;59깃대봉을 통과하여 10:11형제봉0.9km 지점을 통과하며 구름사이로 슬며시 건너편 동악산 정상부분이 모습을 들어내놓는다 10:26 조망터에 올라선다 아무리 궂은날이라지만 속살은 아니더라도 겉치레 더라도 한번쯤은 보여주리라 생각하고 비지땀을 흘리면서 올라서는데 구름밖에 안보인다 동악산은 음악이 울린다는 전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마을주민들은 곡성마을에서 장원급제자가 탄생하게되면 이산에서 음악이울려펴졌다고 한다 남원실상사 약사전의 약사여래상처럼 나라에 불길한 징후가 나타나면 땀흘리는 흉조를 나타내는 불상이 있는가하면 동악산처럼 길조를 알리는 산도 있기 마련이다 조망터를 뒤로하고 10:30동봉를 지나 10;40 형제봉정상에 올라선다 지형도상에 정상은 북봉인(749m)가 형제봉 보다10 m 가 낮은데 동악산의 최고봉인 형제봉(759m)이 왜동악산정상으로 불리지 안는지는 아직 확인못한 부분이다 곡성에는 동악상부근에 최악산과,대장봉,형제봉,북봉 서래봉등 비슷비스한 높이의산군들이 어께을 나란히하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 왔을때는 건설자재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았던 기억이나는데 그걸 무얼 만들었을까 하고 살펴보니 공룡능선방향으로 내려서는 나무계단를 만들어 놓아서 편안하게 내려설수있어서 좋다 11:04 닭버슬바위을 지나면서 인정샷을 누르지만 기대할만한 사진은 없을것같고 11:10 길상암터갈림길에 도착하여 공룡으로가는길은 막아놓고 길상암터로 내려서는 길이 정상적인 등로이다 일행들은 지도를펴보며 머뭇거린다 우리는 오늘 공룡능선코스로 산행코스를 정해놓았기에 막아놓은 길이라도 어느정도 길이 있다며 공룡가는길을 계속해서 가라고 하고 나는 6번이나 동악산을 왔으면서 길상암터을 들려본일이 없고 공룡능선은 2번이나 지나 갔기에 오늘은 길상암터을 확인하고 갈계획으로 우축길로 하산한다 아무도 걷지않는 길을 혼자서 맑은공기에 취하고 지져귀는 산새소리를 벗삼아 너덜길 계루를지나 길상암터에 11:24 도착하여 대나무파이프타고 졸졸흐르는 산삼썩은물한모금에 목을 적시고 잠시쉬며 주의을 둘려본다 옛절집의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 내려서는길은 너덜길이 이어지더니 산길이 잘다듬어저있다 산길이 부드럽다쉽더니 사람들소리가 들리고 11:50 도림사0.4km/형제봉3.0km/동악산3.1km의 이정목이 나타나고 여타지방에서 오신 등산객들이 줄을이어 올라온다 12:16도림사에 들려서 참배을 하고 나오는데 도인들이 구름처럼모여 들었다고 하여 도림사라 했다는데 스님은 보이지않고 경내는 적막만 감돈다 경내에 연리지목과 여인상목을 인정샷하고 내려서는데 루각아래에서 비를피하여 산객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나도 저분들틈에 끼어서 점심이나 먹을까 하다가 계곡으로 내려선다
청류동계곡이라 부르는 이 계곡은 암반에다 새긴글자도 무수히 널려있다 한는데 이번에 잘찾아볼 욕심이다 누군가 이암반계루의 절경마다 일곡,이곡하며 구곡까지 새겨놓았다는데 더러는 깨어지고 도로확장으로 사라지기도 했단다 계곡을 내려서서 글씨가 있을만한곳은 다찾아본다 도림사 아래 상가주변에는 2곡,4곡,5곡등의 곡이름과 청류동,단심대,낙락대등의 지명과 요산완초 음풍농월이니 청류수석 동악풍경이니 하는 싯구와 아무개장구처라 하며 자기 이름이나 호를 새긴 크고작은 글자들은 설악산비선대나 두타산무룡계곡에서 처럼 발견되고 있다한다 아흡구비마다 펼쳐진 반석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놓은듯이 흐르고 수맥이 연중 그치지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계곡,폭포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있는 청류동계곡은 지방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있다고 설면되어있고 이런저런문구찾아 헤메다가 미끄러운 반석위에서 하마터면 큰봉변를 당할번도하며 찾아보는 선현들의 풍류의 흔적을 보며 또 피서객들이 자리깔고 앉은자리에도 글귀가 보여 사정애기하여 양보받아 찰영하는데 성공하니 글들도 옛선현들이 풍류를 즐기던 자리에 있음을 재확인하는분도 만나고 미끄럼이심한 어느곳은 사람이 다니지못하게 지상1m높이로 바둑판처럼 크게줄을 쳐놓았다 그가장자리에 또럿한글귀를 찾아가다가 아찔한순간도 맛보았다 12;40 주차장에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챙겨먹고 산행마무리를 한다 오늘같은 우중산행이 옷도젖고 신발도젖고 전망도없고하여 보통사람들은 산행을 기피하는데 인간은 자연속에서 자연과 함게살아가야 하므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위험이 없는 사항에서 산행을 하는것은 자연과 더 친숙해질수있고 자기의 심신과 체력을 단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면서 오늘도 멋진 힐링하고간다
-----산행사진-----
산행준비하는 일행들
오토캥핑장바로위의 묘지
이지역을지나자 고라니넘이 들어닥친곳
이런글귀보고간다
돌탑봉에서 인정샷하는 야생화
그네에도 매달려보며
인정샷은 하고 간다
선두조의 인정샷
불탐봉을 지나고
깃대봉도 스쳐지나간다
정상을 얼마안남겨두고
바위틈에선 소나무가 이뻐서 올만에 만난 유쾌한바람님
전망터에는 아무것도 볼수없고 이런 소나무만 덩거렁하게 서있네
동봉을 지나친다
8부능선에서 만난 괴석
형제봉정상 유쾌한바람님 환하게 웃는모습 이쁘네요
인정샷은 하고 간다
11년전 허영호 산악인이 다녀갔다는 비문이 있네요
형제봉정상부근에 새로만들어 놓은 나무계단
공룡을 시작하면서
이런 아품을 안고 살아가는 소나무을 보며 애처러워보이고
바람님은 무얼 그렇게 열심히 담아보는데 그결과를 보고싶네요
닭버슬바위라고 하는데 (부채바위라고도하고)
길상터갈림길 능선길(공룡능선)길은 등산로아님이라 되어있다
정상적인 등로가 아님을 알리는 듯 막아두었다
길상암터에 남아있는 절집의 흔적
절구통 같아보이는데 물이고여 썩어있다
샘이였는듯하고
대나무파이프타고 졸졸흐르는 산삼썩은물
길상암터을 알리는 표지석을 곡성군에서 세워둔듯하고
청류동계곡으로 접어든는 갈림길
계고의 반석에 새겨놓은 글귀들
선형들이 풍류를 즐긴흔적이 역역하고
절구통같아보이는데 도림사위에서만난것 계곡으로 떠내려온것같은데 도림사위에도 사람이 살았다는 흔적이겠지요
도림사경내의 연리지목
도림사 경내의 여인목
많은 글귀들이 산재해있다
두타산의 무룡도원을 방불게하는 반석들
단심대
여기가 단심대인듯 하고요
이곳에도 미끄러움이 심하더이다
남무아미타불이라는 불교상도있고
청류동
3곡인듯하네요
미끄럽고 위험한곳
2곡 을 가까이서 담은 모습
2곡이네요
이글귀찾아가다가 큰일날번했지요
위험하다고 줄을쳐놓고 못들어가게 하네요
줄쳐놓은 아래는 아이들이 놀고있을만큼 안전지대고요
주차장부근 옥벽에 멋진이끼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