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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네모네마담 작성시간18.12.29 뚝 떨어진 기온에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차 한 잔이
참 그리운 날들입니다.
어제는 모처럼 오랜 다우 몇과 찻자리를 가졌습니다.
세상 이야기를 비롯하여 가정사 등..
이런저런 이야기로 네 시간을 차향 속에서 행복했답니다. ^^
어젯 밤 반죽해 둔 보리막걸리 발효로 다식용 술빵을 만들어
잘 익은 보이숙차와 함께 먹으니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마음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ㅎㅎ~~
해넘이 전에 옛친구와 아름다운 찻자리를 하신 무설자님 글에
다시 한 번 개완을 잡아봅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다사다난했던 이 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 떠오르는 힘차고 밝은 태양의 기운 한껏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