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마치고 노반장 嗚呼痛哉(오호통재)
- 일주일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생깁니다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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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먹고 이제 노반장으로 피곤한 몸을 정리
합니다
嗚呼痛哉(오호통재)라
야인 장석우
눈과 입에는 미소
얼굴에는 욕심이 가득하고
배에는 기름기가 가득하며
눈에는 교만함이 가득하네
좋은 차를 마셔도
어떠한 좋은 말을 들어도
버리지를 못하구나
재물에 어두워 사람을 아낄줄 모르고
기름만 채우는 자들이 없다면
궁핍한 이들도 좋은차와 편하게 벗을 할수 있는데
嗚呼痛哉(오호통재)라
덩달아 춤추면서 꿈에서 깨지 못하는건
누구의 잘못인가?
* 건강한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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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人茶房 야인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