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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여행/고쿠라숙소] 2박3일의 여행 좁지만 행복한 잠자리....고쿠라 선스카이 호텔

작성자알객|작성시간12.08.03|조회수932 목록 댓글 4

여행중에 항상 느끼는점이지만 볼거리, 먹거리도 중요하지만 숙소 또한 중요한 고려사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부녀여행의 이틀을 포근하게 만들어준 숙소를 잠시 소개해 볼까 합니다.

기타큐슈 공항에서 버스로 40분, 고쿠라시내에서 버스로 10분, 도보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선스카이호텔.

고쿠라내에서도 여러 호텔들이 있지만 선스카이호텔은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면서 주위에 먹을거리 또한 풍부한 장점이 있습니다.

일본 특성상 침대 사이즈가 적어 성인두분이서 잠을 청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트윈을 얻을 경우 금액이 상향되므로 저희 일행은 비좁지만 저렴한 더블을 신청해 봅니다.

여행사에서 예약하실때 여러 호텔중에 가격대비 3,4만원정도 저렴하게 예약하실수 있습니다.

 

 

 

 

 

선스카이 호텔의 또하나 장점.

공항에서 호텔까지 송영버스가 준비되 있으며 매일 오전 9시 고쿠라역까지 무료버스도 운영중인 점.

2박3일동안 1인당 3,4만원정도 교통비를 절약할수 있었습니다.

 

 

 

 

 

호텔 로비에 무료 음료서비스 및 인터넷, 우산도 무료로 제공.

 

 

 

 

 

6층으로 올라가서 방의 문을 열어본 순간.

성인 두명이서 잘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여행은 딸래미와 같이 있으면 되지만 건장한 성인두명은 무리....

그 생각도 아주 잠시....우리는 딸래미한테 버림받고 아빠 두명이 여기서 잤다는....

물론 연인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해보고 싶은 호텔이네요.

꼭 같이 붙어 있을수 밖에 없는 구조....19금

 

 

 

 

 

좁은 공간에 나름 아기자기한 화장실.

 

 

 

 

 

호텔 개선사항인 냉장고.

물 몇병 들어가면 더 이상은 도저히

냉장 상태도 영~~~~ 화장실 물이 더 시원하다는....

 

 

 

 

 

호텔주변에 비교적 먹거리도 많이 있다.

점심에 도착한 우리는 호텔옆 나가사키짬뽕집으로 향합니다.

 

 

 

 

 

짬뽕과 만두세트(¥680 = \10,000)

 

 

 

 

 

호텔 바로 앞쪽에 위치한 대형마트.

이 마트로 인해 선스카이호텔을 사랑하게 됬다는....

 

 

 

 

 

마트에 처음가본 아이들처럼 신기해 하는 딸래미들

 

 

 

 

 

아빠들의 술안주도 즐비합니다.

 

 

 

 

 

진로소주와 종류도 다양해진 우리라면.

2년전까지 농심 신라면 밖에 보이지 않더니 오뚜기까지 진출했네요.

 

 

 

 

 

일본에 왔으니 당연 산토리, 기린 맥주에 눈길이 갑니다.

 

 

 

 

 

마트의 장점 오후7시 이후에 가면 초밥과 회가 반값~~~~

 

 

 

 

 

보시는 초밥은 ¥2,580 - 1,290(반값 할인) = ¥1,290 = \18,000

 

 

 

 

 

호텔의 첫날밤은 시원한 맥주로....

 

 

 

 

 

이 호텔은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500을 주고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부페식당에서 본 아이들의 표정이 영~~~~

무슨일이 있는거 같은데....

 

 

 

 

 

암튼 우리 아빠들은 딸아이의 눈치를 보면서도 쉴새 없이 ¥500의 행복을 만끽한다.

이 정도 가격대에 이만한 조식부페 찾기가 쉽지는 않을듯

저는 카레에 푹빠져서....카레만 먹어도 본전은 빠질듯 하네요.

 

 

 

 

 

토스트에 계란과 명란젖을 비벼서 마음껏 배를 채워 봅니다.

 

 

 

 

 

호텔에서 찍은 아침 풍경....누가 찍었는지 참 잘~~~~ㅋㅋ

 

 

 

 

 

호텔은 비교적 좁아서 불편하지만 그 점만 빼면 조식도 가격대비 만족스럽고

주변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대형마트, 먹거리등등

다음에 고쿠라 여행을 다시 한다면 고쿠라 선스카이호텔에 다시 묵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

비록 짧은 기간의 만남이었지만

이번 여행에 행복이 묻어 있는 잠자리가 아니었나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일본 기타큐수 고쿠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한테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월요일 여행기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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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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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역마살 | 작성시간 12.08.03 일본에 가면 우리는 늘 이런 데서 자요. 서로 꼭 붙어있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가장 싼 걸 찾다 보니까. 이 글을 보니까 문득 일본이 가고 싶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알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06 역마살님 뵌지도 어언 반세기가 ㅋㅋ
    가을에 일본에서 뵐께요^^
  • 작성자사자왕 | 작성시간 12.08.04 일본은 교통비가 비싼데 공항이나 선착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준다면 정말 고맙지요.
  • 답댓글 작성자알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06 덕분에 공항 왕복 교통비가 굳었습니다 ㅋㅋ
    근데 남은돈을 술 먹느라 ㅎ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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