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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이태원

작성자진짜 달맞이꽃|작성시간24.04.29|조회수464 목록 댓글 10



한남공영주차장 완료하고 콜이 없어 이태원 헤밀턴 앞에 와서 잠시 참사 희생자들 기억하고 대기 중 좋아하는 케밥트럭이 보여서 주문

1번출구 앞에서만 11년째라는 케밥 쥔장

치킨만 한다는데 3번째 매운 맛으로 주문
양배추,양파 주문대로 듬북 넣어주네요ㅎㅎ

위에 소스까지 뿌려서 김밥처럼 말면 완성

즉석에서 먹고 간다해도 대리기사님들 콜 잡으면 싸가야한다면서 비닐봉지 안에 담아주는 쎈스ㅎㅎ

대리기사님들 잘 먹는다면 고기며 야채를 듬북 넣어서 하나를 다 못 먹겠네요

휴일에도 고생하시는 회원님들 모두들 멋진 복귀콜들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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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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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진짜 달맞이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9 이태원도 매장은 8천원부터인데 아마도 고기도 치킨 단품목이고 푸드트럭이라서 싼가봐요
  • 작성자롱캐리골프클럽 | 작성시간 24.04.29 길거리 음식중에서도 중산층이상만 먹는다는 케밥을?!
    능력자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짜 달맞이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9 먹자고 하는 일인데 먹고픈 건 먹어야지요ㅋㅋ
  • 작성자타고노세 | 작성시간 24.04.2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진짜 달맞이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9 다음에 이태원 가시면 드셔보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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