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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택시비 500원때문에 양아치된기분

작성자푸시킨스킨|작성시간13.11.08|조회수1,009 목록 댓글 22
오늘 참 일이 마음처럼 안되서 접고 들어갈려다가
늦게 일시작했습니다.

걷기도 귀찮아서 구냥 잡히는데로 택시...

여차여차해서 여기저기 콜타며 돌다가.. 1005-1로 강남 진입..
태재고개 35 뜨길래 그냥잡고 또 택시로..

여자손... 탈때부터
기사인 저 돌아갈일 걱정..하네요..

역시 신현리 입구에서 종료..
택시타고 가라고 2장을 줍니다..

끝까지 안가고 입구에내린것만도 탱규인데..
차비까지 2장. 만원짜리한장 5천원짜리한장...

지나가는 택시 서현을 외치길래..
바로 낑겨타고.. 오는데 야탑서
방이사거리...25

서현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택시비 4500원
마산아구찜...도착 만원드리며

저는 분명 천원짜리만 주세요..말하고.

천원짜리받고 독촉전화 받은후라
마음이급해서 거그름돈 쉬어보지도
않고...

뛰어서 손만나고 운행..후

아까받은 천원짜리 세어보니
6장...

난 백원짜리잔돈은 두고
5천원만 거슬러 달라는 말이었는데..

아마그택시기사님은
내가 500원짜리를 가지고 있어서
천원짜리만 달라고 말한것이라 생각했나
봅니다...

그 택시기사가 절 얼마나 욕했을까..
저는 급해서 뛰어간것인데..

아마 택시기사입장애선 500원 생깔려고

뛰어생것으로 생가할듯..해서

영 개운하지않은 하루...

분당기사님들 혹시 그택시가님 아시면
제가 10배 보상한다고 말씀좀 해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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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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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대기에경유 | 작성시간 13.11.08 법인후불콜 인가보네요.....그리고 서현에서 야탑콜 잡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머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ㅎ
  • 답댓글 작성자이강남 | 작성시간 13.11.10 법인 자사콜이 야탑에서 뜬걸 서현에서 잡았다면 야탑에 자사기사가 없없다는거죠. 저도 법인 소속입니다만 저경우 새벽 한가한 시간이라면 저같아도 콜잡고 택시로 이동했을겁니다. ^^;
  • 작성자슴아트폰 | 작성시간 13.11.09 나름대로 개인적인 노하우인데 왜 시비조로 대하는지,,,,,푸시킨님 방식대로 하세요,,,,택시도 이유 있어서 타는데 남들이 뭐라 할건 아니지여,,,,,,,,,집에서 부인이 뭐라하면 변명 해야 겠지만,,,,,자기방식 대로 사는 겁니다,,,,,,^^

    나도 벌어 놓은거 없고 지금 수입도 좋지 않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무조건 산에 갑니다 남들은 열심히 안 한다고 팔자 좋다고 말 하지만 전 생각이 다릅니다,,,,벌어 논거 없는데 아직은 건강 하지만 혹시라도 아프면 병원비 누가 줍니까 나 지금 산에 가는건 간강할때 건강 지킬려고 한다,,,난 병원비 벌고 있는거다 내 아플때 돈 줄거 아니면 나의 방식에 손가락질 하지마라,,,제 생각 입니다,,,,,^^
  • 작성자강서바람 | 작성시간 13.11.09 쌈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조복환 | 작성시간 13.11.10 위댓글중 대리일을 좃같이 생각하는 새퀴들은 대리일 하지말라에 공감백배! 당장 집어 치우는게 대리물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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