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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정말 양심은 손톱에 때만큼 없는거 같네요..

작성자호날두 김|작성시간17.02.10|조회수1,080 목록 댓글 9

어제 성수동에서 밤 10시 40분쯤에  11시 출발 원당 주교동 콜이 올라 왔는데. 1시정도까지 집에

 

귀가를 해야되는 상황이라서 잡고서 여유있게 출발 장소로 갔습니다. 출발지가 자동차 정비업소 였는데

 

1층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해서 사무실로 갔더니 대 여섯명이 모여서 카드 레이스를 하고 있더군요..

 

딱보니 다들 카센타 사장들 포스더군요.. 담배 연기 자욱하고.. 아무튼 그리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문앞에 있던분이 차키를 주면서 시동을 켜놓고 있으라고 해서 차키를 받아들고 나왔는데 느낌에 왠지

 

대기시간이 길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10분 지나도 안나오면 얘기해서 빼고 다른 콜 잡자 하고 기다렸는데..

 

다행히 7분정도 있다가 슬금 슬금 나와서 두 사람이  타더군요. 그러면서 영동대교쪽에 차를 세워놔서 가는길이니까

 

가다가 한명 떨궈 달라고 해서 출발했습니다. 어차피 강변북로 진입 하는 방향이라서 가는 도중에 한 손님을 내려주고

 

강변을 타고 고양시청 방향으로 진입을 했는데 갑자기 손이 딸래미한테 전화를 하더니 지금 가고 있으니까

 

5분뒤에 나와 있어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대리비를 처음 올렸던 그가격으로 먼저 챙겨 주더군요. 일단 화정역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화정역 근방에서 딸래미를 태우고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원당 방향 다와서

 

또 마누라 하고 통화를 하더니  지금 찜질방 갔다가 나오니까 찜질방 앞으로 가자는겁니다. 그때 부터 부글 부글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어린 딸래미도 있고 꾹 참았습니다. 찜질방 앞에 가서 마누라까지 태우고 거기서 끝이 아닌 원당 끝자락에 있는 

 

집으로 또 이동.. 그때까지도 그 손은 당연한듯이 말 한마디 없이 좌회전 우회전만 얘기 해댑니다..

 

이건 뭐 내가 무슨 지 개인 기사도 아니고.. 나는 열받아 죽겠는데 가족 들하고 카드 쳐서 돈땄다고 자랑하면서 히히덕거리고

 

그래 도착 해서 얼마나 더 챙겨 주는지 두고 보자. 했는데.. 목적지 도착하니 수고 하셨습니다. 하고 내리려고 하는겁니다.

 

저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기요 손님. 제가 무슨 손님 개인 기사도 아니고 이렇게 까지 가족분들 다 태우고 왔는데 그냥

 

들어가신다는겁니까? 하니 그제서야 5천원 더 드릴께요. 합니다.. 정말 말도 더 섞기 싫고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 생각이들어

 

그냥 차키 던져주고 와버렸네요.. 솔직히 크게 벗어난 경유는 아니지만 가는길이라도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알아서 챙겨줘야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어제 그 손은 그게 당연한 둣이 대리기사를  다루는게 너무 화가 나더군요.. 정말 오늘도 어제 일을

 

생각하면 이가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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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kqpfl | 작성시간 17.02.10 증말 왕짜증. 그런거 걸리면
    맥 빠져. 일하기 싫어집니다.
    똥손생각. 너말구도. 대리많어
    ~~~나 속에서 부글부글. 에효
    언제 대리. 때려치려나.,,,,,,,
  • 작성자하루10만원찍는기사 | 작성시간 17.02.11 먼저 기사분이 말하기전에 챙겨줘야하는게 정석인데.그래도 말이라도 해서 더 줬으니 다행이네요.그래도 안주면 한마디 따금하게 하고 잊어버리세요.오래 기억해봐야 님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작성자둘리22 | 작성시간 17.02.11 그 카센타 위치 쫌~.지나 가다 보이면 소변이나 쏴버리게요~이놈 저놈 다 태우고 딸랑 5천 x쌔끼네 진짜....
  • 작성자대리운전초짜 | 작성시간 17.02.11 싸가지를만나셨네요 에휴
    잘참엇네요. 고생했어요
  • 작성자채스 | 작성시간 17.02.11 이룬개호러 시키가 있나 카쎈터 어디여 엿점 먹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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