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밤이슬을 맞으며

대리의 순기능 중 하나

작성자운전만해|작성시간24.02.16|조회수896 목록 댓글 7

아마 카운셀링이 아닐까..
황망하거나 멘붕에 처해 있는 손에게
작은 위로나 용기가 될 만한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로열티(?)라며 굳이 만 원을 더 챙겨줍니다.
몇 번 사양하기도 뮛 해서 그럼 팁으로 알고
받겠습니다. ㅋ

프라이버시상 상세는 생락하고..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울먹이는 따님 목소리에
마음이 쓰였는데 이번을 계기삼아 좋은날들이
더 많이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타고노세 | 작성시간 24.02.16 잘못 얘기하거나
    상황이 꼬이면 곤란해질 때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짜 달맞이꽃 | 작성시간 24.02.16 https://m.cafe.daum.net/TheDriver/5C5t/136008?searchView=Y

    이렇게 처신하면 됩니다ㅋ
  • 답댓글 작성자타고노세 | 작성시간 24.02.16 진짜 달맞이꽃 굿이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라디안 | 작성시간 24.02.16 가급적 대화는 삼가하고 운행하시는 것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운전만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6 저도 삼가하는 편입니다. 하도 하소연하길래 대수롭지 않게 여겨라 평생 올 액땜한 셈 치라는 몇 마디만으로도 위로가 된 모양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