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반
송도유원지
집 가는 콜이 뜬다
서창 2지구 20k
인천 초고수
쫀심이 허락칠 않는다
마음에 안드는 콜들이
대여섯 개 떴다 사라지며
시간은 흘러간다
장군슈퍼 자판기 커피향과
흥륜사에서 흘러나오는
목탁소리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다섯시
도화동 25k 자동
완료 후 막걸리 뚜껑을 딴다
퇴근 두시간 늦었지만 그래도
사천원 더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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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Level 4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7 무소속 나 당구 해커 보구 있는데
시내루 안먹네
이제 그만 ~~~ -
작성자진짜 달맞이꽃 작성시간 24.02.17 고생하셨네요.
요즘은 쫀심 버리고 쪽팔림도 모르고 막 타는 기사가 Win
쫀심 세우다 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Level 4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7 아래 인천 뭐 어쩌구 하는
글에 대한
방어 차원의 글이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