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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길야옹|작성시간24.02.23|조회수735 목록 댓글 15

어제, 오늘 만난 손님들이 다들 ...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고 말을 한다.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가 ! 더욱 안전하고 주의깊게 운행하게 된다.
그리고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헤어진다.

그와 중에 옥의티 ~ 오늘 두번째 손놈 .. 만취한 🐕 🐦 끼 한테 .. 몇년만에 욕을 들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짜릿했다.

마지막 콜타러 상가건물 들어가다가 투명 통유리에 박치기를 했다. 투명해서 유리가 없는 줄 알았다.
뇌진탕 증상인지? .. 배고프고 매운탕이 먹고 싶다.

오늘 하루 무사히 집에 와서 감사하다.

※ 투명 통유리 조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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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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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음을비워야 | 작성시간 24.02.23 공용 주차장 어두운데 핸폰 보다가 지뢰밭 처럼 깔린 후방 주차 정지턱에 걸려 넘어지는 찰라 순간 이대로 넘어지면 핸폰 박살이다 핸폰을 껴안고 두바퀴 굴렀습니다 다행히 핸폰은 무사 팔 하고 무릎은 까지고 멍듬
  • 작성자진짜 달맞이꽃 | 작성시간 24.02.23 초보 때 스토퍼에 걸려서 핸펀 깨먹고는 천천히 조심조심이 습관이 되었네요.

    투명유리는 모두들 한 번씩은 경험했을 겁니다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짜 달맞이꽃 | 작성시간 24.02.23 정답입니다ㅋㅋ
    그런데 다음 날 일어나면 머리가 깨지게 이프다는 슬픈현실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길야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3 강한 충격에 사고회로가 일시정지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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