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크밸리 리조트 사우스 콘도에서 동서울 터미널 가는 손. 집에서 카카오 콜 잡고 운행 채비 준비하며 손에게 전화를 거는데 '오시지 말고 제가 집 앞으로 갈께요.내비로 20분 소요 됩니다' '네. 누구시죠?' 서너번 운행 했던 오크밸리 임원 이었네요. 늘 오크밸리 콜은 자차로 이동후 운행해야 하는 곳인데 제 거주 이파트 정문으로 오겠다니. 늘 착지가 일정치 않아 오늘도 약속이 있는지 물으니 집으로 간다는. 동서울 터미널 도착 ' 이곳에서원주가는 버스있으니 편히 들어가세요' 게다가 고정으로 운행해 달라는 인사 나누고 차 방향을 보는데 다시 유턴을... 이런 손 처음입니다. 출발,착 저를 위해 배려 해 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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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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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드킬 작성시간 24.02.23 좋은 고개 만나셨네요 가끔은 배러심. 좋은분들 있더라구요
골프장이먼지 전에 휴대폰 부품없체 대표가 월부터 금까지 새벽에 골프장간다는 손도 있더라구요 술먹고 늦게 들어가고 죽겠다 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원주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3 단골 중에 그런 손 많습니다. 운동보다 영업이 우선인 손이지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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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로드킬 작성시간 24.02.23 원주시인 수요일날 나홀로 사고나서 또ㅈ눈돚소구 쭉 쉬고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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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고노세 작성시간 24.02.24 저런 멋진 손을 매일
만나고 싶네요~ -
작성자웅이뉨1 작성시간 24.02.24 저는 옛날에 역삼동에서 일산가는 콜 잡아는데 손이 내가 있는 위치로 오더니 나보고 조수석에 타라고 하더니 지가 끌고 갑니다 물어보니까 술 안먹어는데 졸려서 혹시나 하고 대리 불러다고 하네요 가다가 졸리면 그때 바꾸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