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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되게 시끄럽네!

작성자타고노세|작성시간24.02.25|조회수1,192 목록 댓글 19

젊은 기사들은 왜 츄리닝을 입고
출근을 하는지?
복장에 제한은 없다지만 츄리닝에
삼선슬리퍼나 크룩스 신고 다니는게
편해서 그런가?
손들이 별로 안좋아할꺼 같은데 ㅋ

옆에 앉은 기사도 막콜로 운양동에 들어왔는지 친구에게 전화하면서
32만을 찍었네, 홍대에서 만나
순대국에 쇠주 한잔 하자
되게 시끄럽게 떠들고 있네요
버스에 지랑 나밖에 없으니
큰 민폐는 아니다만 좀 거슬리네요

빨리 좋은 일자리 찾아서
대리 졸업하기를 대신 빌어주며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궂은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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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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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타고노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5 ㅋ 남은 2월 꿀콜 타세요~
  • 작성자진일뽕 | 작성시간 24.02.25 복장이 뭐 그다지 중하진 안타 생각하는 일인
    불쾌감 주지 않는 복장?이면 된다 생각하는데
    왜 복장이 필요하지?
    담배 냄새 쩔어 타는 인상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보단.
    글구 저쇙퀴 전방 소속 홍보단 아닐까도 의심
    대리기사 모집같은?심심찬케 수입자랑 기사들 보면 젊던데 여튼
    심야버스 막차... 뻐쓰안의 공기는 토나옴
    흠...
  • 답댓글 작성자타고노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6 요즘은 대기업사원들도 청바지에 티셔츠입고
    출근하는 세상이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타고노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6 어머 제 옷차림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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