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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대리 처음할 때는 하루에 10콜~12콜 탔는데, 70살이 낼 모레라 체력 딸려 하루 5~6콜 밖에 못타네요.

작성자동에 번쩍, 서에 번쩍|작성시간24.03.10|조회수505 목록 댓글 4

대리 처음할 때
하루에 적어도 8~9콜은 기본이고 최대 12콜까지도 탔었는데
요즈음은 체력이 딸려 하루 5~6콜 밖에 못타고 퇴근하네요.

체룍이 딸리다보니
운행시간 1시간 30분 넘어가는 콜은 피하게 되다보니
그런 콜이 잘 뜨는 지역은 자연히 기피하게 되네요.

나이도 있고 체력이 딸려
욕심도 버리고 마음도 비운채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운행하고 콜비도 10만원 내외 받는 지역에 가서 콜 대기하네요.

나이가 좀 젊었으면
핸들 기본요금 14만원이지만 운행시간 2시간 30분~3시간 소요되는 원주, 진천을 공략하던가
청방 기본요금 14만원이지만 최소 2시간 이상 운행하는 감곡에 가서 콜 대기할텐데....

체력때문에 1시간 ~ 1시간 30분정도 운행하고,
10만~12만원 받는 지역 중심으로 콜대기하다보니
일 수입 40만 찍기 참 힘드네요...

확실히 나이가 깡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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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따블 | 작성시간 24.03.10 욕을 앋어 처먹을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ㅋ
  • 작성자쏜당화 | 작성시간 24.03.10 콜 매일잘받고 일해도 부담
    체력이 제일중요
  • 작성자jessie | 작성시간 24.03.10 ㅋㅋㅋㅋㅋ 흔들게시판에서도 구박을 받으시드니, 여기서까지...
  • 작성자다시또대리 | 작성시간 24.03.11 나이 쳐. 먹어 좋겠네
    근데 왜 주둥이는 그렇지 ?
    고갤 숙일줄 알아야지
    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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