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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시까지 딱 두콜...ㅜㅜ
그것도 콜이 없어서 안가는 구리까지 갔습니다.
2시에 교대도착후 한시간을 추위에 떨다가
편의점에 들어가서 도시락에 라면을 사서
딱 2젓가락 뜨니까....등촌동 콜이..
밖에서 그 추위에 떨때는 안뜨더니 ㅠㅠ
그냥 밥이나 먹을까도 생각했지만...
오늘 딸랑 2콜이라는 급박함과
등촌동콜이 30k 이라는 준수한금액에 결국
후다닥 먹고 콜 수행했습니다...
근데 도착한 등촌동이 언덕빼기에 좁은 골목
겨우 주차하고 언능 올빼미 타러가자 하면서
구르다시피 언덕을 내려오는데... 이게 왠일
그 콜이라고는 없을거 같은 언덕에서
그것도 100m 거리에서 공항동 콜이 딱~~~
뒤도 안보고 캐취....
손이 왜 이리 빠르냐고 놀람 ㅋㅋ
(난 여기서 콜나온게 더 놀랐다.)
어쨌든 공항동 천주교 근처에 내려주고
이젠 철수다 하고 버스타러 가는데
또 5분거리에서 김포 고촌콜이....ㅡ.ㅡ
평상시라면 안잡고 철수지만...3시까지 2콜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겪었던터라...가차없이 콜캐취~~
고촌도 고촌역 근처라 재고 자시고 할 생각도
안했습니다...
어쨌든 2콜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될뻔한 화요일이
막판 2시간동안 극적 회생으로 그냥저냥 밥값은
했네요...
오늘은 어제의 반면교사로 삼아 좀 일찍
나가야겠습니다....콜이 없으니 시간을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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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백마탄환자 작성시간 24.03.13 투잡들 빠지는 그시각...
늘상고민되는 콜들
가?말어? 가믄 첫찬디...
요즘 12시 퇴각하는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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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고노세 작성시간 24.03.13 와우 분노의 콜캐치
저도 오늘은 헝그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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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의나라 작성시간 24.03.13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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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길야옹 작성시간 24.03.13 저도 어제 두콜 타고~ 문정법조에 12시에 도착...
그 후 세시간을 죽다가 너무 춥고 배고파서~
포기상태로 가락시장먹자로 이동 후. . 🍚 밥을 한그릇 먹었습니다.
먹고 나오니 곧바로 파주 6만짜리가 떠서 .. 다행히 일당 채우고 왔습니다.
❔️의아한 것이.. 저는 마음을 내려 놓고 식사를 하고 나면 항상 콜이 뜨네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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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독립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저도 편의점에서 주문만하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