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글을 쓸까 말까

[데스페라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전동휠이나  퀵보드 갖고계신분은  열외의 글입니다.

일반  뚜벅이가..어느 정도의  거리까지..

손님과 트러블 없이  만나는 시간에  관해서 입니다.

현  대리 시장에선  암묵적인  10분룰이 있죠..

그러나  그걸  간혹  파괴 하시는  기사님들이  

계시죠...

오늘도  모처에서  올뺌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옆  기사님  카카오?콜마나  인지  모르는  

콜을  잡으시곤  3분을  이리 저리  

검색 하시더라구요....근데  콜이  법인콜...

가격이 좋았을리  만무하죠..콜뜬 출발 지역도..

콜 반경  1킬로에  법인 기사님들  최소  열뎃분은

계셨을 테니까요....

제가  걱정되서  "기사님  가시기  먼  콜인데...

어떻게  가실려구요??""

저 같은  벤댕이 간을  가진  기사님들...

절대  못 잡을  콜...직선거리..2.5키로가  넘는데..

결국은  올뺌타니...손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버스타고  가는 중인데...

내려서  택시 타고  간다고..통화하는데...

벌써  손과  통화  후  한 14~5분 되는  싯점....

옆에서  보고있자니...답답 하더라구요..

가격이  좋았음  콜이  바닥에  깔리지도  

않았을텐데...가격이야  뻔한거고..

기다리는  법손님....짜증 날것  같네요..

제가  왜  남의  콜 참견이냐..하실 분도  

계시지만....적어도   서로  지켜야  될..선...

그것  만큼만  지켜주자  라는게  

글의  요점 입니다.....

진상 손도  있지만...그렇지  않은 손이  

대부분입니다....

대리  하다가  때려치면 되지..뭐...이것보단..

하는 동안  우리 식구  책임 져 주는 직업이라는

맘으로...임하는  것도  괜찬을듯 합니다..

지금 보다  젊었을땐..1키로도  우습더니..

코로나로  올챙이배 되니..ㅡ..ㅡ::

버겁네요...

오늘 하루  밤회원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모두  대박 콜  나시길 기원합니다...!!

[데스페라도]

대리 꼰대일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어
글 쓰는걸 고민 했습니다..
남의 콜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그러나 한 번 정도 이정도의 글도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나이가 들수록 멀리있는 콜
진짜 먹고 죽을 콜 아니면 주변 기사에게
양보하는게 대리 상도덕이겠죠
19님도 오늘 대박콜 나시길...홧팅!!

[수지Q]

정자역서 상현역콜잡고 전철타더라고요

[데스페라도]

헐..저위에 댓글 양재 삥잡은 기사님과 거의
같은 레젼드네요...ㄷㄷㄷㄷ

[안양대교]

슬슬 걸어가믄 15분이면 가는데 왜 택시를타여??
대답: 힘들어서여~
땔처라 그냥ㅋ

[데스페라도]

요즘 코로나로 나온 올챙이배..
걸어서 빼고 있는데..
배가 들어가는건 바람직한데..
무릎관절이 나길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