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힘든가 봅니다..

[데스페라도]

전 개인적으로  운전 중에  절대  대리비

인 받습니다...빋더래도  꼬옥  확인을  하죠..

전에  제가 쓴  댓글 에서  

집 도착전 커브길에서  대리비 준다는 것 

안 빋는다고  성질 내던  손...

도칙할때  까지  돈들고  운전해서..

돈확인해보니  돈이 비여...돈받은 글 

보셨을 줄 압니다...

어제도  집 도착전  벤츠타는  나이 지긋한 손..

설마  설마   ..그러겠어... 

도착전   반 접힌  돈을 빋고

돈 확인 안하고  가방주머니에  넣고....

운행을  마쳤습니다...

왜   벤츠타고  . 나이도  지긋해서...

에이  설마  그럴리라 없다고  믿고 싶었졌는지도

모르겠네요...

And  ..믿음이  산산  조각  났습니다....

잎으로  평상시 처럼   돈확인  해야겠네요..

벤츠타도  티코타도...

다 똑같은  인간 군상이네요...

[데스페라도]

오늘 부턴 무조건 확인 사살 중입니다..ㅠㅠ
진짜 왠지 믿고 싶었거든요...
설마 설마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있는데
겨우 이 몇푼에??..

[백마탄환자]

어찌 이런 인간들이있나?
그깟 돈 몇푼에...
걸리면 아이고 미안합니다
에휴~~~

[데스페라도]

아마 확인 했음 실수했다고 했겠죠...
전에 손한테 돈받고 운전하는 동안 돈 쥐고
운전한다음 착지에 가서 돈확인...
본인은 그런 잔돈 안갖고 다니는데..
이상하다고...우겨서...제가...손에게 그랬죠..
"손님 제가 손님에게 돈받고.. 주머니에 넣었던가요??오느 내내 돈쥐고 운전한거 보셨으면서
제가 손님을 속이겠습니까??
결국?은 나머지 돈은 무사히 빋았습니다..
만약 주머니에 그냥 넣었다 뺏음...
저에게 걸고 넘어졌겠죠..
지금생각해도 끔찍하네요..

[롱캐리골프클럽]

예전에 도촌동 휴먼시아9단지 거지 5,60대. 거기 졸라 못사는것들 임대아파트일듯.
나이먹고 이제야 아파트 하나 얻었다 이소리하면서 정치이야기 꺼내는데 ( 못사는놈이 보수지지하면 100% 지능 무지 낮고 저학력임)
논리도 안되는 개소리에 참고 갈려다가 마구 받아쳤더니 이놈이 약올랐는지 밑장빼기로 25,000콜을
만원짜리를 천원짜리로 해서 16,000원을 반으로 접어서 줌.
차안에서 졸라 서로 싸운상태라 그놈이 지갑을 뭔가 유심히 들여다보는게
어색하긴 했는데 설마 돈을 속일줄 생각못함.. 불편해서 그냥 확인도 안하고 그자리 뜨다 야탑가서야 놈에게 당한걸 확인함 ㅋ
바로 알았으면 아파트 도로가서 사진찍어놓고 기회생기면 윈도브러쉬 부러뜨리기, 백미러 부러뜨리기, 유리창깨는 도구사용하기
했을텐데 그놈 차 기억도 안나고 도로 가기도 너무 멀어 그냥 참음.
나이 처먹고 쪼잔한놈, 많이 해먹은 수법인듯, 들키면 아 실수네요? 이 레퍼토리 시전하겠지.
이젠 바로 확인하는 습관이 그놈때문에 생김 ㅎㅎ

[데스페라도]

5만원권 처음생기고 에피소드
신현리 손을만나 도착
손님이 5만원권 7장을 주며 손님왈
"죄송합니다...5천원권 7장이라...만원권으로
드렸어야했는데..."
제가 손님에게 "손님 저에게 팁을 31만 5천원씩이나 주시는데 낼 아침 후회 안하시겠습니까?
술 취한 손 눈을 번쩍...심청아비가 눈을 뜨듯
놀래서 토끼눈을 하고 연신 감사하다고..
이랬는데......가끔 기사님들을 속이는..손들을
볼때마다..실망하게 되네요
그래도 거지같은 손보단...매너 굿 손이 많으니
그맛에 이 일하는 거겠지요.
롱캐리님도 오늘 혹 일하시면 좋은 콜 많이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