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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황당하네! 울다가 웃다가 ㅋ

작성자타고노세|작성시간24.03.21|조회수845 목록 댓글 0

모처럼 앳된 여손!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하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하며 계속 찡찡,
훌쩍훌쩍~

남자들은 많은데,
다 여자들이 옆에 있어~ 훌쩍훌쩍ㅜㅜ
이 얘기만 열번은 넘게 한듯 ㅋ

어머 벌써 집에 다왔네
고맙습니다, 아저씨
나 지금 들어간다~
갑자기 밝은 목소리에 또 웃는 얼굴 헐!

이건 뭐지?
주정이었나? 애교였나?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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