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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어제 청라에서 새벽2시에 시체인줄 알고 119에 신고

작성자2100년출생자|작성시간24.03.22|조회수589 목록 댓글 3

 

  새벽 2시  콜 완료하고  아파트 걸어 나오는데  사거리 풀 숲에  한사람이  쓰려져 있는 것..

  가까이 가니까  얼굴에 핏기하나 없이 창백...너무 창백해서  마네킹 같은데  사람 이더군요   죽은 시체로 확신 

  술취해서  자고 있다면  핏기 없이 창백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영하 1도 였습니다   2m 거리 유지한체  큰소리로 불렀습니다 대답 없더군요 

  가까이 가 흔들어 볼까 하다가    오해 살 수 있어 

  일정 거리 유지   119에 전화 신고후 .기다렸습니다  

  5분 지나니까  경찰차   4대가 오더구요 

  경찰이 막 흔드니까   술취해서 누어 있었던 것...일어 나더군요..

  술취한 사람이 왜 얼굴이   시체로 착각할 정도..창백 해가지고 .. 

  경찰서에서 메세지 왔더군요   깨워 집에 돌려 보냈다고 

 

  도무지 이해 안됨  영하 날씨에  길거리 쓰려져 잘 정도로 왜 술을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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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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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람의나라 | 작성시간 24.03.22 저러다가 비명횡사 하겠죠
  • 작성자행운은 발끝에서 | 작성시간 24.03.22 좋은 일 하셨네요.
  • 작성자타고노세 | 작성시간 24.03.2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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