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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콜 완료하고 아파트 걸어 나오는데 사거리 풀 숲에 한사람이 쓰려져 있는 것..
가까이 가니까 얼굴에 핏기하나 없이 창백...너무 창백해서 마네킹 같은데 사람 이더군요 죽은 시체로 확신
술취해서 자고 있다면 핏기 없이 창백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영하 1도 였습니다 2m 거리 유지한체 큰소리로 불렀습니다 대답 없더군요
가까이 가 흔들어 볼까 하다가 오해 살 수 있어
일정 거리 유지 119에 전화 신고후 .기다렸습니다
5분 지나니까 경찰차 4대가 오더구요
경찰이 막 흔드니까 술취해서 누어 있었던 것...일어 나더군요..
술취한 사람이 왜 얼굴이 시체로 착각할 정도..창백 해가지고 ..
경찰서에서 메세지 왔더군요 깨워 집에 돌려 보냈다고
도무지 이해 안됨 영하 날씨에 길거리 쓰려져 잘 정도로 왜 술을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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