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회자되는 정치글이란 무엇인가부터 정의되어야 합니다.
만약 회원 누군가가 다음과 같은 글을 아래 게시판에 올린 경우
1. 꼭 투표합시다 / 2.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랏네
게시판 : 밤이슬을 맞으며 / 세상사는 이야기
이것은 정치글로 판단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소규모 다른 카페 운영자 서너번 경험 있지만
카페에 이상한 분란이 생기면 난감해서
기준을 세우고 공지를 해도 쉽지만은 않앗었습니다.
카페 취지에 맞는 글만 올리자라는 분들..
대리 1-2년차 되어도 겪을 것 다 경험할테고
100건에 서너번 걸릴 만한
진상이야기 경유이야기 오지이야기
이딴 걸로 카페글 채우시려면 며칠에 한두건 게시물 올라오겠지요.
님들부터 그런 경험 풀지 못하고 입 꾹다물고 있으면서 뭔 불평불만이요?
저는 주로 퇴근후 한잔하면서 유튜브 링크 자주 합니다.
전날 수입이 개판이라서 속쓰려도
우리 회원님들 달래줄 오락성 또는 진지하게
살펴볼 우주나 인생이야기 거리들 찾아서 선별합니다.
조또 카페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이
정치글이네 유튜브네 지랄하는데 니네의 카페 기여도부터 점검하소.
무슨 유명쿡카페나 격투기카페처럼 종합주제 카페는 아닐지라도
현재 우리 캬페 수준에서도 약간 확장지향적이어야 합니다.
정치글과 시민감시글
저는 이걸 약간 구분짓습니다. 좀 애매하긴 하지요.
저의 정의상 정치글이라 함은
대리기사도 아닌 것이 일베의 지령에 암약하면서
갑자기 느닷없는 문통시절 무슨 구석진 사안을 떠벌이거나
정치글 올리지 말자면서 결국 의도는
차마 용산 룬을 공개적 지지못하지만, 룬 까는거 줄이자라는 의미들
룬의 정책 비판에는 용산을 보호하고 싶어서
결국 이찍, 정치혐오 부추키면서, 은근히 일베적 심성으로..
아니, 정치적 견해는 물론 얼마든지 다를 수 있지만
매국노를 지지하면서 다른 의견을 빨갱이로 모는 건
다른 견해가 아니라 틀린 것이지.
공동체의식/민족의식/국가의식/역사의식/미래의식 바라지도 않고
이 개막장 정권하의 처참한 생활을 그들도 당해보았으되
여전히 은근히 속으로 이 좌파들라면서 부들부들대는
자들과 무슨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하겟는가?
너무 엇나갓네요..
심야인님은 수년전부터 이 카페에서 스마트폰 등
IT계열 전문가이십니다.
최근 운영자님으로 되신 심야인님의 지침 따라 행동합시다.
“정치, 선거 등의 관련글들은 정치토론 게시판에만 올려 주세요.”
이리 말씀하셨는데, 대략 저의 해석으로는 정당관련 최근이슈는
정치토론 게시판에만 올려라로 판단합니다.
모두 이에 따라야 합니다.
취권에 주절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