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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정릉 청수장

작성자개털짱군|작성시간24.04.30|조회수609 목록 댓글 3

요즘 으로 따지면
서울에서 제일 핫한
룸 텐프로 다
근처에 60년 이상 살고 있다는
손님 에게들었는데
옛날 자기집 에 청수장에 다니는
기생이 살았는데
오후 3시부터 참빗으로 머리빗고
분 바르고 치장해서 청수장 으로
출근 했단다
청수장에서는 가야금.창.붓글씨.춤
등 당대의 한량들과 소통해도
꺼림낌 없을 정도로 교육받는단다
산좋고 물좋은곳에서 한랑들이
즐기듯곳이 한양 대표 기생집
청수장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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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순수맨 | 작성시간 24.04.30 청수장 유례 오늘 첨 알았네요~^^!
  • 작성자타고노세 | 작성시간 24.04.30 대원각 삼청각이 요정의 대명사였죠~
  • 작성자로드킬 | 작성시간 24.04.30 장은 요즘 무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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