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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팔자를 믿으시나요?전 요즘 믿게 되네요

작성자착호갑사|작성시간24.05.10|조회수495 목록 댓글 6

수능만점에 명문의대생이 살인을 할줄 누가 알았겠어요?미래가 보장되 있는데 전원일기에 일용이가 인생말년 돼지농장서 일하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이런 사건을 볼때
될놈과 안될놈은 정해져 있는거 같아요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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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착호갑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0 생각해 보세요 버는놈 쓰는놈 따로 있어요100%
  • 작성자백마탄환자 | 작성시간 24.05.10 살아보니 그러내요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뭘해도 안되고ㅜㅜ
  • 작성자차트랑 | 작성시간 24.05.11 '팔자 좋~네', 혹은
    '아이구 내 팔자야~, 는 괜히 있는 말이 아닙지요.

    八字는 四柱八字의 줄임말이고,
    아시다시피 四柱는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말함인데
    팔자를 믿고 안믿고는 오로지 내마음입지요.

    이는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알면 지혜로워질수 있고
    모르면 천시를 모르고 고개를 쳐들다가는 당하는 수도 있습지요.

    뭐든 모르느니보다는 아는 것이 낫다, 고 보는 입장입니다.
  • 작성자마음을비워야 | 작성시간 24.05.12 음 돼지 농장 그거 아무나 못한다고
    하던데요 위험해서 일하다 하루면 다 도망간다고 소나 닭처럼 일렬로 있는게 아니라 기업형 돼지 농장은 한곳에 돼지를 왕창 넣어서 키워서 들어가서 청소하다 넘어지면 백골만 남는데요
    돼지가 사람을 다 먹어서
    그리고 인생의 3번의 기회
    이건 있는거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세번은 찿아왔다가 내가 차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2014년 비트코인 뭔지도 모를때 상동에서 출발 외곽 타고 시흥 톨게이트 가기전 그얘기 들으며 지나간곳 기억이 나거든요 돈 있으면 비트코인 무조건 다사라 속으로 미친놈 미쳤나? 그때 비트코인 개당 2천원정도 였었나 했는데 지금 개당 8천만원 2백만원만 샀으면 지금 80억 마냑 샀어도 넣었다 뺏다 다 잃어겠지만요 그때 사서 돈 쓰다 길에서 비명횡사 했을수도 있구요 안 산게 한번의 기회였을수 있었을 것이다 자기 위로중으로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타고노세 | 작성시간 24.05.12 팔자는 정해져 있고
    운명은 개척하는 거
    진인사 대천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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