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 포인트에 누가 잡아 갔는데... 10분후 24k 포인트로 올라왔습니다
잡았습니다.. 검은 차라고 해서 앞에 보이는 그랜저 인줄 알았는데
50m 후방 구형. 12인승 스타렉스....
차문 앞에서 멈칫했고 운전석에 탔는데 멘봉
안전벨트 착용불가능 , 의자 시트 조정 불가능 상당히 불편한 운전석 그리고 수동기어 .
앞에 대리기사 그래서 취소한 듯 T자 후진해서 유턴해서 나가야 하는데..
몇년만에 수동 운전이라 옛날 대우차 기어로 순간 착각 기어 1단 쪽이 후진으로 착각
기어 넣고 클러치 풀었는데 차가 앞으로가 깜짝 놀래 급브레이크.
앞. 비싼 외제차 1cm 남겨 놓고 멈춤 대형 사고 낼뻔. 대리 무사고 기록 깨질뻔..
후방 카메라 없는 상태에서 T후진도 사람 많은 번화가라 힘들었습니다..
운전석 의자 높이가 너무 높아 적응 못해 신호등이 안보여 위반할 뻔...
2~3KM 운행 후 적응했지만.. 몇년만에 스타렉스 12인승 구형 스틱 운전
.한 5분후 몸이 기억하면서 편안하게 운전 했지만
처음 순간적으로 수동 후진 기어을 착각해서 사고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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