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밤이슬을 맞으며

아직도 이런 놈이

작성자독자생존|작성시간24.06.04|조회수1,057 목록 댓글 7

버스로 두 정거장 근처에서 콜이 뜬다

좀 묵은 콜이지만 잡고 갔다

전화하니까 다른 기사랑 가고 있다고

1년치 할 욕을 퍼 부었다

이 새퀴가 기분이 상했는지 전화를 건다

차 돌려서 온다고 기다리라고

빨리와라 눈깔을 뽑아 주겠노라고 해도

안 옴

진짜 뽑을까 봐 안 오나?

난 진짜 올까 쫄았구먼

역시 안 되는 날은 별짓을 해도 안 되는구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 작성자올나이트 | 작성시간 24.06.04 독생님글에 공감하며 달바돌이 단 댓글에 으이구 빙신 넌 그렇게 살아라 답글썼다고 규제한 관리자 그렇게 살지마!!!!
  • 작성자탄산수땡기네 | 작성시간 24.06.04 ㅋㅋㅋ, 아고~인간아 인간아~
    요즘 떨아이들 진짜 많은데~
    진짜 빠꾸해서 칼들고 쫓아오면 우짤라고 그리했당가~
    물론, 그전에 그자리에서 튀고 없었겠지만...ㅋㅋㅋ
  • 작성자데스페라도 | 작성시간 24.06.04 진짜 그런날이 있습니다..
    앞으로 자빠졌는데..뒤통수깨지고..
    뭔가 평소보다 열심히탔는데..돈안되는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