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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두 정거장 근처에서 콜이 뜬다
좀 묵은 콜이지만 잡고 갔다
전화하니까 다른 기사랑 가고 있다고
1년치 할 욕을 퍼 부었다
이 새퀴가 기분이 상했는지 전화를 건다
차 돌려서 온다고 기다리라고
빨리와라 눈깔을 뽑아 주겠노라고 해도
안 옴
진짜 뽑을까 봐 안 오나?
난 진짜 올까 쫄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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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 되는 날은 별짓을 해도 안 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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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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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나이트 작성시간 24.06.04 독생님글에 공감하며 달바돌이 단 댓글에 으이구 빙신 넌 그렇게 살아라 답글썼다고 규제한 관리자 그렇게 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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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탄산수땡기네 작성시간 24.06.04 ㅋㅋㅋ, 아고~인간아 인간아~
요즘 떨아이들 진짜 많은데~
진짜 빠꾸해서 칼들고 쫓아오면 우짤라고 그리했당가~
물론, 그전에 그자리에서 튀고 없었겠지만...ㅋㅋㅋ -
작성자데스페라도 작성시간 24.06.04 진짜 그런날이 있습니다..
앞으로 자빠졌는데..뒤통수깨지고..
뭔가 평소보다 열심히탔는데..돈안되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