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씀씀이란 하루를 기분좋게 만드는듯..자정 막 넘겨 받은 추천콜. 역대급 미모의 손을 태우고 가는데 갑자기 "사장님 지금 비오는건가요?" 예보는 못봤는데 쪼금 내리는듯 하네요. .그러자 우산은 있어신가 묻길래 없다 하자 하나준다길래..마음이 천사 시네요 ㅋ 하고 말았는데 진짜 주차 하자마자 비닐도 안뜯은 우산을 개봉해 주네? ㅠ 새거라 부담스럽다니 돈주고 산건 아니니 좋은거 쓰시라 건내고 미소지으며 감. ㅠ 기분좋은 상태서 또 추천가콜 받으니 젊은 남손이 중간에 마넌을 건내며 커피 사드세요! ㅠ 주차후 맥주사러 편의점 갈껀데 커피 드실래요 그러길래...내가 쏠께요 하며 계산 하려니 극구 또 사주네..기특해서 일 포기하고 비내리는 편의점 처마 밑에서 이런저런 야그 하다보니 4시 반...헐~~그와중에 아까운거 여러개 단배 주는거 거절하다가, 맞춤콜이 집쪽으로 뜨면서 시간초과로 배정 . 빠빠이 하고 젊은부부 태워 도착하니 또 차비하라고 마넌..훔.. 오늘 로또 까지 되면 이 자동 우산 가보로 벽에 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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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천상천하유아독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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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짜 달맞이꽃 작성시간 24.06.15 베프는 손들은 비오는 날이면 새우산도 나눠 주고 낡은 우산이라도 어쪄다 고객 차에 놓고 내리면 이런 후기로 조크도합니다ㅋㅋ
4가지 없는 인간은 둘아가도 가는길이라 우기고 추가요금 협상해 놓고 이런 후기도 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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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천상천하유아독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5 맞습니다.맞고요...참 다양한 인간들이 공생하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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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넘하는군 작성시간 24.06.15 어제 연속 세콜이 여손(티맵) 왜 아무것도 안주나요 ㅋ..캇캇 아니리서 그런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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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천상천하유아독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5 넘님은 이런 소소한 것 보단 보다큰 선물이 따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