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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오늘 일진 참 드럽네

작성자독자생존|작성시간24.06.25|조회수603 목록 댓글 7

구래동 이마트 뒤에 있던중 운양동 한라잡음

388 첫 차 3시50분 경 탈 생각으로

4분만에 전화가 온다

무지 점잖은 목소리다(점잖은 씹새끼였음)

2분이면 도착한다

지하3층에 내려가니 비상등 켠 차

운양동이냐고 물으니 아니랜다

어! 콜이 빠졌다

지가 전화 했으니 번호가 남아있다

걸었다 차에서 벨소리가 울린다

왜 취소 했냐니까 너무 늦게 왔댄다

대리기사가 자판기냐?(반말로 손이 아니니까)

그렇게 살지마라 씹새끼야

욕 처 먹고도 십쭈구리 대들지도 못 하는 쪼다

세상에 좆밥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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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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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독립대리 | 작성시간 24.06.25 저두 한달전쯤 서초동에서 그런비숫한경우가..
    전화걸고 도착하니까 딱 두놈밖에 없는데
    전화하니까 안받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일부러 보는앞에서 몇번 더 전화하니까 폰에 불 들어오는데도 안받고 모른척..
    그러더니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려고 하길래 잡아서 한바탕 퍼부어줬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독자생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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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타고노세 | 작성시간 24.06.25 그놈은 음주운전하려고 그러는건가요? 헐
  • 답댓글 작성자독자생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불러서 갔습니다 또라이죠
  • 작성자꽃님이 | 작성시간 24.06.25 어제 그제 이틀동안 여자기사 안좋아 한다네요
    미리 취소를 하던가
    내릴수도 없고 이런일이 이틀동안 두넘이 그것도 나이처먹은 인간이였네요 ㅠㅠ
    진상을 이틀동안 상대 했더니 기운이 따운 되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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