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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 볼링장 🎳 주변 작은 상업지구 대기
콜마너으로 정왕동 1콜 & 티맵 철산동 1콜 올라온다
정왕동은 집 반대 방향이라 손가락 동상 🥶 걸려서
터치 못 하고! 나중에 올라오는 철산은 빠르게 터치
티맵 지도상에는 손님 위치가 목감저수지 끝
푸르지오아파트 옆 미니 상가지역인 호프 🍺 집!??
앗, 멀다 어떻게 이동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전화 ☎️ 했는데, 손님이 좌표를 잘 못 찍어서
술 🍷 은 저수지 옆 호프🍺 집에서 마셨으나
차는 제가 있는 도로 건너편 대청마루 집에 있단다
손님 보다 더 빨리 도착 했는데,
어둠 속에서 시커먼 옷 입은 젊은 사람이 말을 건다
( (조명 없는 어두운 곳에서 차 사이에서 불쑥 나오고
위아래 검정 ⚫️ 색 옷 입고 나와서 순간 무서움😨 )
혹 정왕동 가는 손님 아니냐고, 그래서 저도 대리기사
라고 하면서 정왕동 얼마에 잡았냐 하니 2.5...
그래서 정왕역이나 이마트 시화병원 근처 도착지면
다음 콜도 있고 괜찬은데 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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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손님들이 오시더니 혹 거북섬🐢 가는
대리기사님이 누구냐고 묻는데..,
속으로 2.5에 거북섬 들어가면 아침까지 나오기
힘들 것인데, 젊은(30대 초중반) 대리기사라
아직 거북섬 기피지역인지 모르고 잡았구나 싶더군요
저는 덕뿐에 집 근처 도착 산책 🚶♂️ 겸 안양천길로
걸어서 집에 왔네요 ^ ❤️ ^
이번 한주도 모두 모두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주말 쉬엄쉬엄 쉬어 가면서 본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챙기는 시간들을 갖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