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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시 경 서창
우리집 옆에 옆에 아파트 도착
늦게 나온 것도 있지만
평일보다도 못탔다
이십여 분 갈등 때리다가
구월 가는 셔틀이 오길래 탔다
구월은 삼천냥
저렴하게
이천냥 내고 간석오거리에 내렸다
오는 길에
신천리 경유 중랑구 신내 50 패쓰
간석 내리니 두콜이 둥둥 떠있다
0.1키로 오이도 25
0.7키로 서창 20
잠시 후
오이도 30
아무도 안잡는다
오이도 가본 지 오래돼서
따당이 확신이 안들어 고민할 때
서창 25 로 오른다
역시 아무도 안잡는다
하긴 이 시간에 서창을 뭐하러..
햐 요거 참
서창가서 한콜 더 ?
서창 왔다 04시
지난 주
이 시간 이 아파트 종료후
지하 주차장 나오는데
바로 이 아파트에서 배곧 한라 30 을
씁쓸하게 버리고 온 기억이 있어
오늘은 간다
은근 기대했는데
오늘은 놀러 안왔나부다 ㅋㅋ
주차장에세 올라오니
일기예보 딱 맞네
비가 제법 온다
귀찮게 들고 다녔던
gs 비닐 우산이 사랑스럽다
에혀 그만 막걸리나 빨자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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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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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준민지사랑 작성시간 24.07.08 서창기사님이시군요 ㅎㅎ 저도 서창입니다 푸르지오는 가리셔도 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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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evel 4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8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