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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손이 담배를 피면?

작성자머쉰|작성시간24.07.11|조회수636 목록 댓글 8

아직까지 버스나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대리할때는 자주 담배(90% 전자 담배)를 손들이 피우는데  기사님들은 어떻케 대웅하시나요?  대리기사를 힘없는 존재로 취급하는것같아 자존감이 상하지만 다투기 싫어 저는 아무 말도 안합니다.

저의 태도가 너무 비굴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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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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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2100년출생자 | 작성시간 24.07.11 굳이 담배가지고 갈등할 필요가.. 마스크 쓰고 다니세요. 전 담배 전혀 못 팝니다.. 손님이 핀다고 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독한 씨가 비교하며 전자담배는 양호한 수준 전 아직까지 마스크 쓰고 다는 이유 얼굴표정 감출 수 있고 손님 김치이나 담배 냄새 차단..
  • 작성자ynkwon | 작성시간 24.07.11 저는 흔쾌하게 "편하게 피시라"고 합니다.

    (저 같은 사람 때문에, 차주들 버릇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팍팍한 세상에서,
    흡연자들은 담배만한 친구가 없는데,
    담배라도 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쉴 수 있으면 다헹... 이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짜 달맞이꽃 | 작성시간 24.07.11 저도 예의상 물어보면 그냥 편하게 피우리고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본인 차에서 본인이 핀다는데 대리기사가 본인 차에서 피운다는 걸 거절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 싸가지 없이 그냥 피우는 놈이있으면 운전이 거칠어지긴 합니다ㅋ
  • 작성자로드킬 | 작성시간 24.07.11 제 경운 90%이상 물어 봅니다 드물게. 기냥 피는 넘도 있구요
    피는건 괞찬은데 씁세 연기나 빼고 창문닫지
  • 작성자이츠키 | 작성시간 24.07.12 그냥 직업을 잘못 고른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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