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밤이슬을 맞으며

나이 50대 중반 되니까 몸 하나하나 망가는 느낌 .

작성자2100년출생자|작성시간24.07.31|조회수824 목록 댓글 11

제가  제일 후회하는 짓.. 40대 초반  주식 선물옵션 파생 엄청난 스트레스...

이명, 소화불량,  신경떨림이 ..갑잡히 뱃살까지 나오기 시작  병원 진단만  3곳 .. 모두 정상..

 소화불량 뱃살은 이 이후 일상화..

 

 지금은  그 스트레스에 벗어났는데.. 50대 중반 되니까..  몸이 망가지는 것이 느껴짐.

 몇개월 전에  갑작히 배가 아파 응급실 갔지....링겔 맞고 누워 있는데  통증이  사리짐.

  응급실 진단에도  이상 찾지 못함 

 나이들어  당 섭취  자제 하는데.. 지난주 매일 아이스크램 3개씩 먹으면서  걱정된다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일요일에  갑작히 머리가 무겁고 다리 힘이 풀리고  코로나 백신 맞은 느낌...

 월요일 타이레놀  먹고  일했는데   역시  증상이 똑같음..ㅡ

  어제.. 아침에 타이레놀  먹었는데  증상이 개선 안됨.... 혹시몰라   아스피린  구매해서 바로 먹음..

  아스피린 먹으면서   위염  걱정했는데;..

  다리 힘풀림은  증상은  개선되었는데...  역시나  위염인지  물만 먹으도  등, 위가 아픔.. 다리 통증이 위로  올라간 듯..

  통증에도 어찌 어찌 대리했는데  집아 와서 누으니까 통증이 더하네..

   최근 건강보험에서  뜸금없이 전화해서  오래동안 건강보험 안받아서  걱정된다고 꼭  건강검진 받으라고

...   전화 온 후부터... 몸이 안좋네...

인간이  간사한 것은  선물옵션 파산해서 무일푼 일때  무서울 것이 없었는데...

 주식 수익좀 생기고...뭔가  생기니까...두려움이 생기는 듯..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로즈리젤 | 작성시간 24.07.31 동감합니다
  • 작성자졸지에부자 | 작성시간 24.07.31 나도 주식하는데 공유합시다
  • 작성자무소속 | 작성시간 24.07.31 무리하면 안댑니다
    조삥이 쳐바야 번돈 다
    병원비 암치료비로 들갑니다
    적당히 벌고 건강챙기서
    내같이 하루에 빠구리 시번씩치는 스킬을 기르시길
  • 작성자이츠키 | 작성시간 24.08.01 참고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라디안 | 작성시간 24.08.01 왠만한 병은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물로 기인하다고 보면 거의 99%라 봅니다. 열을 가하거나 절이거나 하여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특히, 익히지 않은 채소와 익힌 채소를 섭취할 때 익힌채소가 안전하다 할 것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