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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내가 굴렁쇠들을 싫어하는 이유

작성자Level 42|작성시간24.08.13|조회수777 목록 댓글 28

똥콜 막 잡구 댕겨서가 아니다

기동력이 있으니까 뭐 그러려니 이해한다

근데

콜 잡고 통화할 때
제가요
장비 타구 가는데 괜찮으세요 ?

라구 양해를 구하는 게
기본 아닌가

남의 소중한 차에 그 무거운
쇳덩어리를 실을거면
미리 양해를 구해야하는 게
기본 예의 아닌가

지난 몇년 동안 내가 술먹구
대리운전을 의뢰하면서

장비 타고 간다고 첫 통화 때
말하는 굴렁쇠를 본 적이 없다
열이면 열 그냥 온다

타구 온다고 미리 말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라구 따지면 당연히
그런 경우 시비가 붙는다

취소비 달라는 둥 개소리를 한다

남손들이야 대충 다투고 꺼져
하고 다시 불러서 가겠지만

여손들은 ..

대리기사 자체에 대한 공포감 까지도

갗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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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Level 4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4 퀵은 한번도 안타봤구요
    카카오자전거는 마지막 탄게
    일년도 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가뭘알어 | 작성시간 24.08.15 Level 42 근거리 콜만 캐취하는 고수 이셨군요
    쏴리~
    1키로, 800미터 막막 뛰댕기는건 아니게쫑?
  • 답댓글 작성자Level 4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5 니가뭘알어 겨울엔 근거리도 일부러 막막 뛰댕깁니다 ㅎㅎ
  • 작성자카이7 | 작성시간 24.08.19 라이트사람한테 비추고 지들은 그냥앉아서 모르쇠 쳐 죽여버리고싶지요
  • 답댓글 작성자Level 4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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