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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띠맵 스티커 문자

작성자렛츠기릿|작성시간24.09.11|조회수410 목록 댓글 2

신호위반 및 과속 딱지 문자가 날라왔다.

한달전쯤 운행한 티맵 운행 건이다,

누가 장난 문자 했나 싶었다.

 

처음에는 과속 건인 줄 알고 잠깐 기억속 더듬어 봐도

아차 걸렸을까 뜨끔했던 순간이 있었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위반 장소는 혜화동, 위반 일시가 문자에 나와 있다.

 

내가 그시간 거길 지나간 건 맞는지 구글 타임라인 켜보았다.

마침 해당일 몇시간이 미기록인지 확인불가다.

매일 일지를 작성하므로 엑셀을 열어보았다.

일지의 엉성한 내용에 긴가민가 정확한 판단이 안선다.

 

다시한번 문자내용 확인하니 과속이 아니고 신호위반이다.

아참 티맵 운행내역을 봐야겠구나.

 

확인하니 내가 그길에 그시간에 지나긴 했나부다.

대리기사 오래전 면허증 딸 때부터 따져도

스티커 발부는 많아야 아마 서너번일 것이다.

이번 건은 분명 황색신호 1초정도 오차에 무리하게 진입한 것이라 추측한다.

 

벌이도 시원치 않은데 7만냥 토해내라고 협박하는,

나를 속쓰리게 하는 띠맵아 너거들 상당히 띠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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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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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독립대리 | 작성시간 24.09.11 저는 작년에..발산역에서 풍무동 가는콜 탔는데
    시간이 흐른뒤에 전방에서 연락이..속도위반 했으니 돈내라고~ 알았다고 하고 범칙금 통지서 사본 보내줘라하고 확인하는데 손놈도 문자와서 빨리 보내라고..닥달을
    4만원 안떼먹는다.. 닥달하지마라

    근데 통지서를 보니까 날짜는 맞는데 장소가
    영동대교 부근.....ㅡ.ㅡ
    두번 부른거고 앞에기사가 찍힌건데 무조건 나한테 닥달한거였던 기억이
    진짜 저런거 하나 날라오면 짜증나죠..
    밤이다보니 지켜야한다고 생각해도 신호나 속도 넘길때가 생기니까요.

  • 작성자하면된다1 | 작성시간 24.09.11 저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요 대리회사에서 30키로도로예 50키로 달렸다고 6만원 주셔야된다고 해서 내 그럼 내일 보내도록 하겠다고하고 어디서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보니 맞더라고요 기역이 바로 났어요 운행했던거요 그런데 찍힌 시간데가.회사는 왜 운행마치지도 않았는데 종료를 눌렀어요 하길래 내 다음콜을 잡기위해서 그럴때도 있는데 요즘은 프로그램 많아서 그렇게 안하는데..어쨌던 보낼께요하고 했는데 확인해보니제가 운행마치고 버스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있던 시간데라서 티머니 이용내역을 회사에보내 줬어요 그랬더니 알겠다고하고 다음은 연락 없더라고요 분명 손이 제가 주차하고 또 나갔던것 같아요 그것을 ...전 다행히 그렇게 해결되었던적 있었습니다 이런 과태료는 기사들에게는 너무 아깝죠 대리비 2~3만원 벌려고 했다가 과태료 4~7만원내는것 너무아깝죠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돈많이 버시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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