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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또다시 후회하는 대낮콜

작성자월드뮤직사랑|작성시간24.09.23|조회수714 목록 댓글 3

5에 눈멀어 잡고 3~4시간을 서성이다 

집방향 삥받고 지금퇴근ㅎ

빡세게타면 몸이 가벼운데 막힌도로 뜨지않는콜을 

바라보는일을 고통.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은 절대 못할일.

A형의 일이며 시키는일만해본 흘러가다보면 뭐든 되겠지하는 유동적인 사람이 제격.

오늘도 기회비용을 제외하고 5만이나 벌었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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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로드킬 | 작성시간 24.09.23 x빠지게 탁타고 대린 두시간째 다이중 사대문 없네요 배고프고 , 집콜이나 잡고 퇴근하려는데 쓰레기만 보입니다
    요즘 다 그렇죠 대리가 첨단 직업이 됐음다
    대충타고 드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데 매출이 넘 하죠
    꿀복하세요
  • 작성자상철이 | 작성시간 24.09.23 詩를 읽듯 글을 읽었습니다
    슬픔은 도처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초연하셔도 될 듯 합니다
    가을이니까요
  • 작성자타고노세 | 작성시간 24.09.24 벌은게 어딥니까?
    까먹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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