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은 며칠전 길거리 지나다가 찰칵한 건데
사진으로 얼핏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다가가서 자세히 보면 이상한 상황이다.
우리는 보통 아파트나 혹은 빌라라면 필로티 구조에서 종렬로 빽해서 주차하게 된다.
근데 저 사진에는 횡렬로 주차한 것인데 건물안으로 차량의 2/3정도 들어가 있고
나머지 차량의 1/3정도는 도로변에 걸쳐 있다.
차량 앞뒤 여분은 대략 양쪽 다 10센티미터도 안되는 것같다.
저리 주차하려면 아무리 수십번 차를 앞뒤로 왓다리갓다리 핸들 수십번 돌려도 가능한 것일까 ?
기중기 등으로 차량 하부에 밀대 밀어넣어 차량을 통째로 살짝 들어서 들이밀지 않으면 불가능할 것 같은데..
240907일자 나의 카페게시물에도 밝혀거니와
젊은 처자가 저 윗 사진처럼 주차를 요구해서 수십차례 왓다리갓다리
아무리 해도 안돼서 차뒤는 벽에 거의 닿을듯한 상태
차앞은 도로변으로 좀 삐죽 튀어나간 상태로 마무리
꽐라 아닌 젊은 여손이라 묻어보길 "당신은 여기 잘 넣을 수 있소?"하니
병렬 평행상태로 자신은 평소에 잘 주차한다는대 미스터리한 일이다.
나의 무능인가 그녀의 거짓말인가 따지지도 않고 굿바이 하였지만..
둘다 아니라면 나는 멀쩡한 정신에서 무언가 홀린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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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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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렛츠기릿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헉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대문 없시유 -
답댓글 작성자독자생존 작성시간 24.09.29 렛츠기릿 그럼 쪽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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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렛츠기릿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독자생존 시멘트 사방에 들려쳤는데 쪽문도 없는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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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렛츠기릿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독자생존 별도의 공간 글타쳐도
내가 만난 여손 건은 해결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