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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야옹이전방녀

작성자타고노세|작성시간24.09.30|조회수564 목록 댓글 7

진접에서 돌다리로 택틀하자는 외침에
같이 가요~ 대답하며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로지자배!
미안합니다 ㅋ

별가람역 근처 아파트에 주차완료후
고객이 계좌이체를 해줬는데
오늘 통장확인하니 중복입금!



콜센터에 전화했더니
전방녀왈
아이고 기사님 순진도 하셔라,
고객이 얘기도 안했는데 그걸 먼저
상황실에 자수하시네~
제가 회사계좌 문자보낼테니
입금하세요!



헐 ㅋㅋ
됐거든요!
고객님 전번이나 문자로 주세요
제가 계좌확인해서 입금할께요~

대리기사의 우군인지 적군인지
피아식별도 하기 어려운 콜센터직원들!
내가 뭘 믿고 생선을 맡기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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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짜샤 | 작성시간 24.09.30 new 네ㅠ
  • 작성자Level 42 | 작성시간 24.09.30 new 참 잘했
  • 작성자어흥야옹 | 작성시간 24.09.30 new 칼질전문 전빵녀에게 생선까스를 맡길뻔 했네요
    처리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마포갈매기 | 작성시간 24.09.30 new 5~~굿입니다요^^
    저도 그런경우 불편해서 꿀꺽 못할듯요ㅋ
  • 작성자로드킬 | 작성시간 24.09.30 new 제가 쉬던가 자릴 비우면 여지없이 남양주을 공격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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