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병원 장례식장~장기동신영지웰
28에 떠서 안 잡았다
자동으로 몇번이나 준다
사라져서 빠진줄 알았더니 한참 지나
35에 자동
백마역 맞은편에서 아들 태우고 가는콜
주둥이가 댓발은 나왔다
혼자 생각에 시바 괜히 잡았구나 했다
사우역 잡고 나왔더니 사우 먹자에서
강화 세광아파트가 티맵으로 뜬다
티맵은 충전금이 없다
로지로 넘어 오길래 잡았다
평소엔 40에도 순삭인데 아무도 안 잡음
군청까지 걸어가는데 중간에 아파트도
있고 장례식장도 있고 지루하지가 않다
군청 맞은편 상가 안에 기사놈이 있다
기사님 강화 분이세요?
짧게 아뇨
안 나가세요?
안 가요
뉘미 손놈이나 대리새끼나
옛날 성질 같아선 한마디 했을 건데
참자
보란듯이 구래동 잡고 나왔다
조금 저렴하지만 나에겐 개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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